질리도록 맡고 싶게 만드는 가을을 위한 우드 향수 5
조회수 2020. 10. 22. 18:16 수정
OUD & WOOD
프랑스 혁명을 모티브로 한 스모키 우디 향수. 시더우드와 파피루스, 인센스를 섞어 연기와 불에 탄 나무, 가죽이 가득한 장면을 표현했다.
우드와 시트러스의 절묘한 조화. 오렌지와 베르가모트의 톱 노트 뒤로 아가우드와 아마리스가 두툼하게 이어진다.
바이레도 중 우드 향조가 가장 도드라지는 향수. 로즈우드, 카다멈, 파촐리가 중심을 잡고 타바코잎과 모스로 깊이를 더했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향. 로즈우드와 샌들우드, 카다멈이 풍성한 보디를 이루며 마지막엔 통카빈과 앰버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새틴이 몸을 감싸는 것처럼 우드를 표현한 향수. 베이스에 깔린 라오스 우드와 바닐라, 앰버 어코드가 부드럽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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