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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가치는' 부동산 핫이슈로 시작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1만 300가구에 대한 입주자 수시모집 접수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접수부터는 혼인기간과 무관하게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가구'도 지원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별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9회의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1% 포인트, 한국은행은 0.5% 포인트. 두 중앙은행이 일제히 큰 폭의 금리인하에 나섰습니다.
이미 막대한 부동자금이 시장에 흐르고 있는 상황이고, 과거 0%대 금리로 내려 본 적도 없어 정확한 여파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저런 규제로 간신히 투자 수요를 누르고 있는데, 이번 금리인하가 정부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집값이 또 폭등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 집의 가치는' 본격적으로 사연자 고민 들어보겠습니다.
Q.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아파트 6월 입주 예정입니다. 동네와 아파트 전망이 알고 싶습니다.


















☞ 사연자의 아파트는 단독주택 재건축 물건
☞ 거여동 현재 시세흐름 위례신도시와 비슷
☞ 북위례도 비슷한 가격에 형성될 확률 높음
☞ 지역 전망이 좋아 굳이 매매를 권하지 않음
☞ 투자를 한다면 공시가 6억 이하 물건 추천
'내 집의 가치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부동산 이슈 놓치지 마세요!
기획·구성 : 김현정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