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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지금까지도 최고의 악역 1위로 회자되는
<다크나이트> 히스 레저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오늘은 조커의 새.로.운. 모습들을
팍팍~ 밝혀주겠음
1. <다크 나이트> 히스 레저 캐스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 히스 레저는 로맨스 영화의 대표 배우였죠"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실제로 로맨틱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던 히스 레저
이런 그가 강렬한 악역이라니..
전세계가 깜짝 놀랄만함 ㅇㅇ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카메라 울렁증도 있어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했다는데
과연 전작 잭 니콜슨의 조커 연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걱정됐을 듯..
2. 혀로도 연기하는 미친 몰입도
호텔 방에서 몇 주간 캐릭터 연구를 하며
'조커 일기' 까지 썼다는 히스 레저
그 결과 혀까지 연기하는
미친 싱크로율 선보임
"중간에 혀로 쓰~읍 하는 거 있잖아요"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저 인간은 정말 저럴 것 같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이렇게 히스 레저가 연기를 너~무 잘하다 보니
조커 캐릭터에 심취한 나머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는 소문까지 퍼지게 됨 ㄷㄷ
(사망 원인은 약물 오남용 이었다고..)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3. 평소에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자기를 보고 환호하는 팬에게
찐~한 키스를 해주는 팬서비스 ㅋㅋㅋ
그리고 누구나 알아주는
딸바보 였다고 ㅠㅠ
진짜 붕어빵이네요..
출처채널 CGV <무비 스토커>
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후(死後) 수상'을 한 두번째 배우
2008년 생을 마감한 히스 레저..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사상 두번째로 '사후 수상'을 하게 된다
가족들의 대리 수상에
많은 배우들도 숙연해짐
"이 상은 너의 아름다운 딸 마틸다에게 바칠게"
"내가 죽더라도 내 영화는 계속 살아서 사람들이 그 자체로 나를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역대 악역 얘기들이 더 궁금하다면!
<무비스토커> 악역 특집 with 마동석·조한선
9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CGV에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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