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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다이어트! 정유미 번지피지오 / 옥주현의 자이로토닉 / 고민시&박규영의 발레

조회수 2021. 5. 13.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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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피지오부터 발레까지 스타들의 새로운 다이어트 운동

번지피지오부터, 자이로토닉까지!
스타들의 新 다이어트 비법

반팔이 심심치않게 눈에 띄는 요즘, 여름방학 숙제처럼 다가오는 것은 그 이름은 바로 '다이어트'!

매년 다짐하지만 아직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주목해보자.

입금 후 관리가 필수라는 스타들이 픽한 가장 효과적이고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출처: @_jungyumi
정유미도 시작한 번지피지오는 무엇?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정유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사진 속에서 그는 천장에 매달린 끈에 의지해 통통 튀어 오르고 있는 이것은 바로 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소문난 번지피지오!

시간당 무려 800~1,000kcal까지 소모가 가능한 놀라운 운동으로 마치 번지 점프를 하듯 하네스를 착용하고 탄성 로프에 매달린 채 다양한 동작을 하는 운동방법이다. 몸을 지탱하는 로프의 탄성 덕분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코어 힘과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매우 좋다고 한다.
정유미 뿐 만 아니라 이다혜 안소희 등 많은 셀럽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활용하는 '번지피지오'. 힘차게 날아오르는 즐거움과 함께 올 여름 새로운 운동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출처: @o._.julia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의 장본인 옥주현이 선택한 운동 자이로토닉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옥주현! 발레, 요가, 필라테스까지 섭렵한 것도 모자라 작년부터는 자이로토닉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자이로토닉은 무용가들의 기량 향상이나 재활 등의 목적으로 고안되었는데, 발레를 10여 년간 배운 옥주현으로서는 안 할 수 없는 운동인 셈.

운동도 운동이지만 옥주현의 마인드 컨트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3일 야식을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된다” 등 습관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다이어트 명언 제조기로 등극한 그녀. 물론 이 말은 옥주현이 집중 관리가 필요할 때 참고하는 마인드 컨트롤의 일환이라는 점!
출처: @gominsi
고민시, 박규영의 취미 겸 다이어트 운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의 도입부에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기억하는가? 허름한 옥상에서 홀로 발레 동작을 시도하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고민시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그녀는 드라마 이전부터 꾸준히 발레를 배워왔다고 한다. 본격적인 발레 레슨에 들어가기 전, 창틀에 손을 올리고 다리를 찢는 강도 높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에서 능숙함이 엿볼 수 있다.
출처: @lavieenbluu
발레에 푹 빠진 스타는 고민시만이 아니다. SNS에 발레 하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박규영은 매트에 앉아 일자로 다리를 찢거나 몸을 뒤로 젖히며 아름다운 라인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 꽤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바쁜 스케줄이 있더라도 발레 스튜디오를 찾는 스케줄만은 사수한다는데, 그 덕분일까? 사진 속 그의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킨다. 발레복을 입고 직접 실과 바늘로 토슈즈에 리본을 달 정도로 발레에 진심인 박규영의 모습을 감상해 볼 것!

스타들이 선보인 新 다이어트 비법,

올여름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운동을 찾아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보내길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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