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거기 어디?

조회수 2018. 12. 3. 1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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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지는 무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요즘 뭐할까 궁금한 수지
그녀의 휴가지가 궁금하다!
수지의 최근 여행지는?
수지가 사진 찍은 이곳은 모로코의 블루 펄이다. 그리스의 산토리니 같은 곳으로, 모코로 Chefchaouen 지역에 위치해 있다.
붐비지 않고 한적해서 여유로이 산책하기 좋다. 동네를 둘러 나무가 있고, 앞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집과 벽에는 세상 갖가지 파란색이 전부 모여있는 것 같다. 파랗고 파란 골목을 따라 걸으면, 상인들이 판매하는 로컬 향신료나 허브, 수공예 제품을 볼 수 있는데, 그 재미도 쏠쏠하다.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높은 지대로 갈 수 있는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의 광경이 또 굉장하다.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림같이 아름다운 한 장면으로 알 수 있다.
수지 덕에 유명해진, 제주도 사진관?
보통청춘기록실이다. 멋을 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백하게 담는 감성에 많은 이들이 반한다.
사진관은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그 이유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진에 집중하고 싶어서라고.
사진 촬영 시간은 1시간. 수많은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흑백 또는 컬러로 선택하고, 원하면 사진 가운데 문구도 넣을 수 있다. 가격은 두 사람이 실내 촬영만 진행하고, 사진 2장을 인화했을 때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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