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직접 밝힌 '강민경 다이어트 식단'의 실체

조회수 2020. 1. 16.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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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최강자' 강민경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강민경 식단에 대해 입을 열었어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이란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인터넷 게시글, 여러분도 한 번쯤 본 적 있을 거예요. '이것만 먹고 사람이 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빈약한 구성에 놀라고, 한편으론 '이렇게 먹으니 다이어트가 가능하지' 싶어지는, 쉽게 믿기 힘든 바로 그 식단 말이에요.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민경이 '강민경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관리를 비롯해 '몸매 유지 어떻게 하는지'를 묻는 유튜브 댓글과 새해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영상에서 밝혔는데요. 식단을 본지도 5~6년이 정도 됐다며 '어떻게 이렇게 먹겠냐'고 반문하는 모습을 담았어요. 고구마와 우유, 과일로 채워진 식단을 보면서 방귀가 나와서 안 된다며 웃어 보였는데요. 데뷔 초 젖살을 빼고 싶어 하루에 고구마를 1개 섭취하고 무작정 굶었던 게 와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어요.

이후 3년 동안 밀가루와 아이스크림을 일절 금지한 식단을 유지했어요. 이 방법을 통해 그야말로 살이 쭉쭉 빠지는 경험을 했다는 강민경. 굶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골이 상접해지는 모습에 자신도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지난 4~5년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기초 대사량을 올렸고 이제는 식단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과 몸매를 관리한답니다.  

서른을 준비하는 시간을 맞이하면서 본인만의 미적 기준 역시 바뀌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또 편안하게 옷을 입은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강민경은 '사람들이 자신을 성적으로 보지 않는 것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고 언급했죠. 연예인이란 직업이 대상화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강민경의 소신 발언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식습관이나 운동에 대한 집착과 강박을 버리고 건강과 편안함, 행복을 추구하려는 강민경의 이야기는 지금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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