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인간 산유국은 주목!

올 여름을 뽀송하게 보낼 수 있는

8가지 제품을 소개합니다.

라츠고우!

유브이 퍼펙트 SPF 50+/PA++++, 매트&프레쉬, 2만5천원, L’Oreal Paris.

인간 산유국에 예민 피부까지 갖췄다면? 자외선 차단은 기본, 오일 프리 텍스처와 클레이 성분이 피지를 흡착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트러블 걱정도 뚝.

탑 시크릿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6만원대, YSL.

기름이 뒤엉킨 피부는 싫지만, 볼품없이 말라붙은 피부는 더 싫다? 공기처럼 미세한 입자가 컬러 피그먼트를 코팅해 메이크업을 고정하고 수분을 공급해 고급스러운 새틴 글로를 부여한다.

핏미 파우더 팩트, 120 클래식 아이보리, 1만8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메이크업 ‘착붙템’으로 사랑받는 핏미 라인에 파우더가 추가됐다. 텁텁함 없이 가볍게 땀과 피지를 흡수해 갓 화장한 듯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일명 ‘픽서 팩트’.

프렙 프라임 스킨 리파인드 존, 3만3천원대, MAC.

점점 더워지는 날씨, 얼굴 전체에 한 겹 더 올리기 답답하다면 모공이 우는 부위에만 콕 찍어 바르자. 모공 커버와 피지 조절은 물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공이 조여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페탈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SPF 40/PA++, 4만5천원대, Shu Uemura.

얼굴에 바르면 쿠션 속의 리퀴드 제형이 잡티를 촘촘하게 커버하면서 세미 매트한 파우더 타입으로 변한다. 내장된 네 겹의 루비셀 퍼프로 터치하면 밀착력과 지속력 모두 업!

블로터라찌 프로, 2만4천원, Beautyblender.

기름종이와 스펀지의 옳은 만남. 실리콘 재질이 번들거리는 유분은 깔끔하게 흡수하고 메이크업은 밀착시킨다. 거울이 장착된 얇은 케이스에 담겨 휴대하며 수정 화장하기에도 굿.

페이스 패브릭, 0.5, 7만2천원, Giorgio Armani.

프라이머처럼 유분과 요철, 톤을 보정하는 동시에 싹 증발해 버리는 시폰 텍스처의 파운데이션. 피부 속은 편안하게, 피부 겉은 매트하게 유지해 자연스러운 속광을 밝혀준다.

스텝원 스킨 이퀄라이저 아이 앤 립 프라이머, 3만5천원, Make Up For Ever.

아이 크리스와 얼룩덜룩한 립은 안녕! 탱글탱글한 젤리 텍스처가 오일과 피지를 잡아줘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 24시간, 립 메이크업은 최대 12시간 동안 짱짱하게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