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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템 & 국민템 모두 있음! 현실적인 우리집의 IKEA템을 소개합니다

조회수 2021. 1.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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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스타일 콘텐츠 에디터

살박 (살림박사 a.k.a. 살림박살) 입니다!


거리두기 2단계 이후로는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집안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디터 살박이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인 이케아(IKEA)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해봤어요 :)





포엥 암체어[자작나무 무늬목, 글로세 에그쉘] (199,000원)

포엥 암체어[블랙 브라운, 글로세 다크브라운] (199,000원)

포엥 어린이 암체어 (39,000원)



우선 거실입니다. 


자연스럽게 눕게 되는 소파 대신

각자의 암체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가운데 위치한 블랙 브라운의 포엥을 들이고,

나중에 양 쪽의 밝은 색 포엥을 추가로 구매했답니다.

(그래서 색깔이 제각각 ㅎㅎ)


블랙 브라운 컬러를 당근에 내놓고

컬러를 맞출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쿠션으로 통일감을 주기로 하고 고민을 끝냈어요.


또한 성인용 포엥은 가죽 소재가 있는데

어린이 포엥은 패브릭 밖에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어린이도 가죽 쿠션에 앉을 선택권을 달라 ^_ㅠ






데코레라 쿠션커버 50X50 (9,900원/품절)



통일감에 큰 역할을 해준

올 겨울 분위기 담당 컬러 쿠션.

안타깝게도 지금은 품절입니다 ㅠ_ㅠ


늙은 묘르신을 모시고 있는 에디터 살박 홈에서는

고양이 털이 잘 붙지 않고, 혹은 붙어도 잘 떼어낼 수

있는 소재를 선호해요.


그래서 제일 선호하는 것이 바로 '벨벳' 소재인데요. 

요 쿠션도 벨벳 소재랍니다.

겨울이라는 계절과도 잘 어울려보이죠?






스포루프 단모러그 브라운 170X240 (99,000원)



난방 효과에 인테리어까지 일석이조 아이템,

역시 겨울엔 러그죠!


러그는 싸게 사서,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 해주는 것이

에디터 살박 스타일인데요.


예전에 고오급진 러그를 사서 애지중지 사용하다가

세탁을 맡기려고 알아보니...

그 비용이 저렴이 러그 비용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러그에 대한 생각을 바꿨어요.

발 아래 있다고 막 쓰지 말 것,

세탁할 수 없으니 최대한 안 더럽히기로요!






오르스티드 플로어스탠드 [황동/화이트] (42,900원)

오르스티드 탁상스탠드 [황동/화이트] (24,900원)



우리집의 밤을 밝혀주는

이케아 국민 조명 오르스티드.


원래는 플로어 스탠드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침 조명 세일을 하길래 둘 다 덥썩!


확실히 같은 디자인으로 두개를 마련해 두니

자리 배치가 좀 더 유연해져서 좋더라구요 :)






둑티크 주방놀이세트, 자작나무 (99,900원)

둑티크 장난감냄비 5종, 스테인리스스틸색 (14,900원)

둑티크 장난감 조리도구 4종, 멀티컬러 (3,900원)



거리두기에 가장 힘들어하는 건

우리집 20개월 꼬맹이입니다.


매일 주방을 넘보길래 이케아에서

키에 맞는 주방을 준비해줬어요.


하이라이트에 건전지를 넣어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어서

제법 현실 주방 같은 느낌이 나요.


매우 다행스럽게도(?) 싱크볼 쪽 수전에

물이 나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유후)


주방 기구는 냄비와 조리도구만 구매했어요.

그릇류들은 기존 장난감에 있던 것과

더 어릴 때 쓰던 실리콘 용기들로 일단 써보려구요 :)





둑티크 과일 바구니 9종 (9,900원)

롯사스 장바구니 12종 (12,900원)



보들보들 촉감의 식재료들.

빵 사이에 치즈와 생선(!) 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요.


납작한 것만 넣어서 사진 찍고 보니

본격 식욕감퇴 조합이네요 ㅋㅋㅋ





순드비크 기저귀교환대/서럽장, 화이트 (229,000원)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껏 너무나

유용하게 쓰고 있는 기저귀교환대.


어릴 때 잠깐 쓴다길래 중고로 구매할까 했는데,

중고로 워낙 물건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 이유를 써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어릴 땐 윗부분을 펼쳐두고 기저귀 교환대로 쓰고,

좀 더 크면 수납장으로 쓰면 되니 굳이 팔 필요가 없어요.


이케아에서 인기 있는 기저귀교환대는

저렴이 버전이지만 저는 요거 추천합니다.


들이고 오래 오래 쓰세요!





베크벰 스텝 스툴, 화이트 50 (24,900원)



주방 상부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들인 스텝스툴.


이전엔 식탁의자를 활용하여 꺼내곤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엄청 귀찮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손이 겨우 닿는 상부장 중간 칸에

그릇들을 겹쳐 쌓아두게 되고,

젤 윗칸은 아예 쓰지 않게 되는 현상이 발생!


그 비효율을 타파해보려 구매해서

넘나 편하게 잘 썼어요.


의자 밟고 올라가는 것 보다 계단 하나가 더 있으니

힘도 덜 들고, 안정감도 물씬!






블란다 서빙볼, 유리20 (2,500원)

바르다겐 그릇, 유리12 (1,500원)

믹스투르 오븐/서빙 접시, 유리27X18 (7,900원)



처음엔 투명한 유리 그릇은

테이블 용기로도 적합하지 않고,

조리도구로의 내구성도 별로라고 생각해

들이지 않았었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하면 할 수록 투명한 유리볼과

양념 만들기용 작은 그릇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쓰고 있는 스텐 볼이 넘나 시끄러워요 ㅋㅋㅋ)


그렇게 투명 유리 그릇들을

구매해서 쓰다보니 넘나 좋은 것 ^_ㅠㅠ... 


요리 과정 확인이 필요한 반죽 숙성, 라자냐 등은

쉽게 상태 확인이 가능해서 편하고,

사각 그릇은 쌈채소 담으면 이쁘게 플레이팅 가능!


유일한 단점을 꼽아보라면 무게겠죠?






인기템과 소외템이 공존하는

에디터 살박 하우스 이케아템 구경은 여기까지!


코로나19와 추위가 강타하는 요즘 생활,

다음에 또 어떤 집콕 생활을 보고싶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CREDIT

EDITOR살박

PHOTOGRAPHER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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