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어디꺼야? 유니크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5 (+에디터 소장템)
봄이 다가오니 만날 수 있는
여러 브랜드들의 새로운 신상 가방들,
하지만 나의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이 없다면?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보는 순간 '그 가방 어디꺼야?' 소리가
가장 먼저 나오는 유니크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5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
*각 제품은 클릭 시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유니크한 컬러감 +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의
깔끔한 가방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브랜드!
RSVP PARIS
아직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오직 직구로만 구입 가능한 브랜드로,
지난 1월까지는 이태원 팝업스토어를 통해
잠깐 만나볼 수 있었음 ㅠㅠ
(국내 매장 오픈해주세요...)
RSVP PARIS는
2015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제작 순서에 따라
1-500번까지 시리얼 넘버를 각인하여 생산,
각 시즌마다 한정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남들과 겹치는 아이템이 전혀 없다고!
물론 외관은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사이드 컬러, 안감 컬러, 소재 등의 변경으로
매번 500개의 아이템만 선보이기에
더욱 유니크하게 와닿는 것 같아.
에디터는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선보인
30개 한정 올블랙 클러치로 구입했으며
시리얼 넘버는 018! (000이길 바랬는데 ㅠㅠ)
온라인 주문 시 전세계 무료배송이니
궁금한 친구들은 홈페이지에서
아이템 자세히 살펴보길 ♬
매치스패션, 파페치 등
유명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데
의외로 국내 리뷰가 없어서 아쉬웠던 브랜드
에스더 에크메 (Aesther Ekme)
에스더 에크메는 2016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색감, 형태를
잘 나타내고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는 브랜드야
정가 보고는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노리면
최대 70% 할인가로도 만나볼 수 있음!
(70% 할인가로 산사람 = me)
가장 유명한 아이템은 위 사진 속 데미 룬 백과
아래 제품 리스트에서 선보일 미니 삭
공식홈페이지보다는
매치스패션, 파페치 등에서
세일할 때 구입하길 추천해 ♬
(물론 인기 있는 컬러는 그 전에 품절 ㅠㅠ)
세계 각국 패션 피플들에게는
이미 너무나도 핫한 브랜드이자
요즘 에디터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 8ㅅ8
MLOUYE
인스타그램에서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이
재미있으면서도 감각적이라
SNS 팔로잉하는 재미가 쏠쏠!
터키에서 시작된 Mlouye는
독창적이면서도 2way, 3way로 사용가능한
실용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컬러에 따른 이름도 카푸치노, 마시멜로우 등
사랑스러운 네이밍이 돋보이곤 해.
아직 국내 오프라인에서는
정식으로 만나볼 수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까지
직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
이미 패션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겐
유명한 브랜드라 넣을까 말까 했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 친구들 또한
많을 것 같아 준비해봤어요 *ㅅ*
스타우드 (STAUD)
2015년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시작된 스타우드는
레트로 캘리포니아 무드, 빈티지 의류,
스트리트 아트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야
특히나 알렉사 청과 린드라 메딘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패션 인플루언서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유명하다고 해
실제로 국내에서는 원통 형의 비셋 백,
마크라메 가죽 버킷 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
런던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죽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
던스 렁트 (DANSE LENTE)
프랑스어로 '느린 춤' 이란 뜻을 지닌
던스렁트는 현대 건축 양식에서 영향을 받은
유니크한 형태의 가죽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어.
가장 유명한 가방은 육각형 형태의
조니백으로 해외에서는 약 2~3년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방이라고 해 :)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유명하지 않아
더욱 희소성을 지닌 브랜드이니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이 있는지
아래 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오늘 함께 살펴본 유니크한 스타일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소개는 여기까지 ★
국내 리뷰를 잘 찾아볼 수 없는
브랜드들인 만큼
친구들이 오늘 소개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댓글로 솔직한 리뷰 남겨주길 바라며
우린 더 재미있는
다음 포스트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