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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외계인을 고문했을까? :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공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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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요즘은 컴퓨터들의 성능이 워낙 상향평준화가 돼서 그런지 몇 년 전에 산 컴퓨터라도 성능이 괜찮아서 교체 주기가 길어졌죠. 저 또한 5년 넘은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텔은 그런 꼴을 두고 보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은 10 나노 공정을 통해 얇고 가벼운 폼팩터에서 활용하기 좋게 만든 건 물론 성능의 향상까지 이뤄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텔은 이번 발표회에서 새로운 10세대 프로세서 공개,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와 코어 X 시리즈 프로세서 공개, 그리고 혁신적인 랩탑 개발을 위한 다른 업체와의 협업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등 총 세 가지의 주제를 강조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모바일이 뜨면서 PC가 점차 지는 듯한 시장의 변화가 있었지만, 인텔은 프로세서는 물론 IoT나 메모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PC 생태계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모바일대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의 PC로요.

가장 먼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두 가지 플랫폼인 아이스레이크(Ice Lake)와 코멧레이크(Comet Lake)를 공개했습니다. 아이스레이크는 10 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최대 4 코어 8 스레드로 구성됩니다. 얇고 가벼운 랩탑에서도 최상의 게임 환경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성능과 인공지능 AI 기술이 담겼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은 패턴 학습 등 연산 처리할 게 많은데 아이스레이크는 인텔 딥 러닝 부스트 기술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많은 연산이 필요한 작업들을 쭉쭉 잘 쳐낼 수 있죠.

특히 아이스레이크 상위 모델에 탑재된 아이리스 플러스(Iris Plus)는 고해상도의 게임과 영상 등을 위한 압도적인 그래픽 기술입니다. 이 외에도 와이파이 6와 썬더볼트 3를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성도 지원합니다. 컴퓨터의 모든 분야에서 극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셈입니다. 이렇게 성능과 인공지능, 그래픽, 연결성 등을 시스템온칩에서 최적화해 PC를 만드는 업체들이 작고 얇은 폼팩터에서 강력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었죠.

코멧레이크는 14 나노 공정 기반으로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최대 6 코어와 12 스레드로 구성됩니다. 아이스레이크가 그래픽 처리에 특히 최적화되었다면 코멧레이크는 성능을 더 극대화해서 유저의 생산성을 더 높여주는 프로세서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6, 썬더볼트 3 지원 등 연결성도 뛰어나고요. 이전 세대보다 최대 16%의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10세대 프로세서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인텔 제온(Xeon) W-2200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온 W-2200 프로세서는 전문가를 위해 제작된 프로세서입니다. 4K 비디오 편집, 3D 렌더링, 게임과 AI 개발 등에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강력한 성능으로 빠르게 워크로드를 할당해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등의 소프트웨어 활용도를 높여주죠. 이전 세대에 비해 약 10%의 성능 향상을 이뤄냈으며 종류는 총 8가지이고 가격은 294달러부터 1,333달러로 구성됩니다.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는 18 코어 제품군으로, 크리에이터나 프리랜서, 마니아용이며 오버클러킹의 유연성을 높인 프로세서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게임 개발, 3D 애니메이션과 같은 고급 워크플로우에 적합하죠. 높은 연산 성능과 세밀화된 워크로드가 필요한 전문 크리에이터라면 메인스트림 프로세서보다 코어 X 시리즈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약 7~10%의 성능 향상을 보이며 종류는 4가지입니다. 가격은 590달러에서 979달러로 구성됩니다.

한편 인텔은 아테나 프로젝트(Project Athena)도 소개했는데요. 인텔과 벤더 그리고 제조사가 함께 부품을 만들거나 인증 등의 협업을 통해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는 취지입니다.

랩탑의 경우 성능은 물론 대기 상태에서 즉각적으로 재시작된다던지,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신속한 연결성 등 각각의 제품에 맞는 최적의 개발을 통해 좋은 제품을 완성하는 일종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이라고도 볼 수 있죠. 이렇게 탄생한 레노버 요가를 비롯해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랩탑은 올 연말까지 120여개나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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