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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간소하게, 음질은 황홀하게 : 책상 위에 놓을 오디오 시스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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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더욱 편하고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스마트 디지털 시대에 별도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어쩌면 시대에 역행하는 고리타분한 취미로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역시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발전해오면서 부피는 작아지고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예를 들면 장식장 안에 커다란 오디오를 잔뜩 쌓아놓고 음악을 듣던 방식에서 벗어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앰프에 스피커를 연결하기만 하면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혹은 멀티룸 기능을 활용해 여러 스피커에서 한꺼번에 같은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뛰어난 음질에 편의성까지 갖춘 오디오 시스템,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요?

올인원 앰프

오디오 시스템은 크게 앰프와 스피커 그리고 재생기기로 나뉩니다. 앰프에도 여러 덩어리로 된 크고 무거운 제품이 있지만 그런 제품은 가격도 비쌀뿐더러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공간도 턱없이 모자랍니다. 따라서 우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올인원 앰프’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상에 두는 것을 고려하여 작으면서도 좋은 기능을 갖춘 제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마하(Yamaha) WXA-50

WXA-50은 야마하에서 나온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야마하 뮤직캐스트 어플로 다양한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에어플레이, DLNA, UPNP를 지원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반응속도도 상당히 좋아서 조작감도 쾌적합니다. 커다란 스피커와 연결하여 듣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책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입니다.

다레드(Dared) DR-100 MK2

DR-100 MK2는 진공관 앰프로, 입문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진공관 앰프들과 달리 제품이 크지 않고 귀여운 편이라 책상에 두기에 좋기도 하죠. 만약 PC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싶다면 DR-100 MK2의 DAC를 이용하여 USB 연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답게 따뜻하고 정겨운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50만원대입니다.

블루사운드 파워노드 2 (Bluesound Powernode 2)

앞서 소개한 제품들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1GHz ARM 코어 등 고성능의 부품이 탑재되었습니다. 가로 22cm 세로 19cm로 책상에 올려도 부담이 없는 사이즈죠. 최고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BluOS라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Spotify, Tidal, HDTracks, Groove 등)와 인터넷 라디오를 지원하며 한국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 ‘벅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기기에서만 지원하는 Roon Ready 인증 제품으로 Roon을 통해 PC로 음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력도 60W로 책상에서 듣기에 적당합니다. 가격은 120만원대입니다.

북쉘프 스피커

책상에 올려놓고 들어야 한다면 부피가 커다란 스피커는 당연히 설치가 어렵겠죠? 적당한 부피에 좋은 성능의 100만원대 북쉘프 스피커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제품들은 그 가격대를 충족시키고도 남는 제품들로 개인의 음색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프로악 타블렛 10 (ProAc Tablette 10)

프로악의 타블렛 10은 밀폐형 제품으로 책상에서 듣기에 안성맞춤인 스피커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보컬의 소리가 두드러지게 표현되면서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현악기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 클래식을 청음할 때도 제격입니다. 가격은 120만원대입니다.

시스템오디오 만트라 10 (SystemAudio Mantra 10)

시스템오디오의 만트라 10은 높지만 얇게 디자인된 캐비닛이 특징인 스피커로, 3개의 유닛에서 나오는 소리가 매우 입체적으로 들리며 독특한 청음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MTM 유닛의 배치는 위아래로 높게 펼쳐지는 공간감을 만들어주기도 하죠. 가격은 80만원대입니다.

바우어스 앤 윌킨스 707 S2 (B&W 707 S2)

바우어스 앤 윌킨스의 707 S2는 어느 곳에 설치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피커입니다. 적당한 공기의 울림 위에 각각의 악기 소리가 묻히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표현해주죠. 특히 피아노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합니다. 가격은 160만원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책상 위에 구축하기 좋은 오디오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매력은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와 다르게 각 파트의 제품을 여러 가지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것과, 청음 환경과 상황에 맞게 세팅을 수정하면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디오로 듣는 진정한 음악의 즐거움, 책상 위에서부터 시작해보세요.

< About ‘소리샵’ >
소리샵은 우리나라 1세대 온라인 오디오 커머스이다. 1999년 ‘넷필드’로 시작해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커머스를 운영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국내 최대의 하이파이숍(Hi-Fi Shop) ‘셰에라자드’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음향적 경험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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