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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의 40만원짜리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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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작성일자2017.10.25. | 136,009 읽음

간혹 명품 브랜드가 뜬금없는 제품을 선보일 때가 있습니다. 샤넬에서 만든 164만원짜리 부메랑이나 루이비통이 만든 30만원짜리 요요 등이 그렇죠. 이런 의외의 브랜드가 만든 의외의 브랜드는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사지는 않… 못하더라도 구경하는 건 공짜니까요.

이번에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려나 봅니다. Everyday Objects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였는데요. 식기류가 대부분이지만 그 중 뜬금없는 껴있었습니다.

먼저 Crazy Straw입니다. 두 바퀴 꼬여있어서 미친 빨대인가 보네요. 재질은 스털링 실버. 골드 또는 로즈 골드로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빨대일 뿐이지만 티파니앤코가 만들어서 그런지 주얼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가격은 티파니앤코답게 350달러(약 39만5,000원). 스털링 실버 제품은 조금 저렴한 250달러(약 28만2,000원)입니다.

40만원에 달하는 빨대로 어떤 액체를 빨아 마셔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종이컵에 담아서 마시면 왠지 어울릴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그냥 종이컵입니다. 2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95달러(약 10만7,000원)이죠.

이외에도 티파니앤코는 650달러(약 73만3,000원)짜리 탁구채, 1,000달러(112만9,000원)짜리 빈 깡통, 300달러(33만8,000원)짜리 요요 등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탁구채나 요요는 그냥 가지고 놀면 되겠지만, 종이컵이나 빈 깡통은 무심코 재활용 분리 수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빨대 역시 끝을 물어 뜯지 말아야 하겠죠.

-에디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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