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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로 만든 맥주가 있다고?

Rainism 부른 '비' 말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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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장마가 길고 유별나다는 이야기가 꽤 들리곤 했죠. 8월 초 까지만 해도 우리를 괴롭혔던 비! 이 빗물을 정제해서 만든 술이 있다고 해요. 일명 '빗물 맥주(Rain Beer)'인데요, 이 녀석의 정체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빗물 맥주의 시초

‘이렇게 많은 양의 빗물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착안된 아이디어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빗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탄생한 것이 '빗물 맥주'랍니다. 일상에서 매우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는데,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초라고 봐도 무방해요.

완전놀라움

참! 당연히 정제된 빗물이기 때문에 식수로 마시는 데 문제는 NOPE, 전혀 없다고 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빗물 맥주를 소개할게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빗물 맥주

출처인스타그램 @rainbeer_official

출처인스타그램 @rainbeer_official

해외에서 빗물 맥주가 유명한 곳을 꼽자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있어요. ‘기후의 변화로 인해 비가 점점 더 자주 내리는 곳도 있는 반면, 가뭄 기간도 더욱 길어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이곳은 폭우가 내릴 때 지붕에 모인 빗물을 약 1000리터가량의 빗물을 모은 다음, 이를 정제해 현재는 총 6가지 빗물 맥주를 선보이고 있어요. (대박 대박)


출처rainbeer 홈페이지

또한 우비를 입고 무장하여 홍수를 경험한다는 취지의 간이 체험용 'Rain Bar'를 운영 중이라는데요, 바 속에서 폭우를 맞으며 빗물 맥주 한 잔을 마셔보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지는 걸요!? 언젠가 네덜란드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마셔보기를 추천할게요.


한국 초록공작소 X 앰비셔 브루어리의 빗물 맥주

출처초록공작소 인스타그램 / @_make_it_green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고 싶은 국제 개발 협력 활동가 2명이 시작한 ‘초록 공작소’. 이곳 역시도 ‘기후 문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어요.


이곳은 빗물이라는 에너지 자원의 유용성에 대해 알리고 빗물 맥주 수익금으로 지구촌 이웃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했던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답니다. 비록 작년인 2019년 해당 프로젝트는 마무리되어 지금 이 맥주를 마셔보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초록 공작소 X 앰비셔 브루어리에서 공개한 내용을 통해 빗물 맥주의 양조 과정,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출처초록공작소 인스타그램 / @_make_it_green

01. 서울대학교의 빗물연구센터에서 정수한 빗물을 식수 전문 수송차를 통해 브루어리로 수송한다. 


출처초록공작소 인스타그램 영상 화면 캡처/ @_make_it_green

02. 빗물을 맥주를 만드는 탱크인 당화조에 넣고 가열한 다음 보리를 넣고 맥 즙을 뽑아낸다. 

03. 맥즙에 홉을 넣고 끓인 후, 발효조에 옮겨 효모 주입 후 발효를 시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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