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 입맛에 잘 맞는 '전통 우리술'은?

조회수 2020. 6. 15.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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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입맛에는 어땠을까? 호 VS 불호?
다들 그렇게 우리 술, 전통주가 맛있다고 하던데 유독 젊은 층에게는 어필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패키지며 맛이며 2030을 위해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드링킷의 20대 에디터가 직접 마셔보고 솔직하게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드링킷의 우리술 초이스>

· 왕률주
· 자연담은 복분바
· 한산 소곡주
· 시트러스 혼디주
· 애피소드 상그리아

왕률주

충남 공주시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제조한 증류주의 일종이에요. 맑고 투명하며, 복합적인 향이 특징이죠. 

도수는 25도, 꽤 높지만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답니다.


20대 에디터들의 후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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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로 유명한 국순당에서 복분자로 빚은 막걸리를 선보였어요. 복분자와 막걸리라니 조합이 꽤 기대되죠? 도수는 6도로 그리 높진 않아요. 


20대 에디터들은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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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소곡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한산 소곡주는 백제시대 때부터 이어진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술이라고 해요.


도수는 18도, 약주의 일종으로 충남 일대에서는 톱스타 대열에 속한다고 하는데 20대 에디터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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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혼디주

혼디주는 제주도의 감귤 발효주로 '혼디'는 제주도 방언 '함께'를 뜻한다고 해요.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감귤을 발효하여 만든다고 하는데, 제주도 지역 특색이 물씬 담겨 있는 것 같죠?


도수는 12도로 선물용이나 차례용으로 즐겨 찾는다는데 20대 에디터들이 왠지 좋아했을 것 같아요.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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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소드 상그리아

지중해 농민들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만든 상그리아를 우리나라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탄생되었다고 해요. 사과 시드르와 적포도 와인을 배합한 뒤 탄산을 가미해 청량감을 증폭시켰죠. 


도수는 3.5도로 맥주병을 연상케 하는데요, 에디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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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에디터들의
우리술 시음 후기

▶ T 에디터

▶ J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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