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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워치4 조기 출격 가능성. 혈당 측정 추가

조회수 2021. 3. 9. 0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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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조기 출격

최근 스마트워치 관심도가 꽤 높아졌는데요 아이폰 사용자가 많은 국가에서는 대부분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활용도 높은 갤럭시워치 새로운 모델이 올해는 조기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갤럭시워치4 출시는 2가지 모델로 나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로 시리즈인데 네이밍 통일화를 위해 갤럭시워치 액티브의 경우 3가 아닌 4로 명명할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4 모두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인데 광학센서를 활용해서 채혈을 하지 않고도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감지하는 방식을 활용해 혈당측정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 질병이 된 당뇨환자들에게 매일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 혈당을 체크하는 불편함을 충분히 해소하면서 식단관리, 운동 등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갤럭시워치4, 애플워치 모두 안정성과 정확성이 어느정도 확보 될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마트워치는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의료기기를 대신할 수 없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춰 빠르게 헬스케어 기능을 통해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4 조기 출시 가능성은 최근 화웨이 스마트워치가 안드로이드 워치 중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삼성은 애플워치에 이어 갤럭시워치로 시장점유율 2위를 가지고 있지만 화웨이가 작년 출하량에서 갤럭시워치를 제치면서 급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또, 갤럭시워치4는 갤럭시 워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 부족 등으로 타이젠 OS 대신 구글 OS를 사용하면서 자체 UI 업데이트가 가능한 OS로 바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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