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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는 티타늄 스마트워치 Zepp Z 발표!

조회수 2020. 11. 23.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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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고급스러움과 15일 가는 짱짱한 배터리를 가진 스마트워치입니다.

샤오미 하위브랜드 화미가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Zepp Z를 발표했습니다. 디자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았고 티타늄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약 15일 가는 배터리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시했습니다.

스마트워치인지 몰랐지?

Zepp Z 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 감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46mm 사이즈로 남성 시계를 타겟으로 하고 있고 티타늄 바디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매력을 살렸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9인치 AMOLED 를 탑재했고 심박센서, 산소포화도 센서, GPS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방수는 5ATM 으로 수영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약 15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시간의 부담을 줄인게 특징입니다.

가성비는 없다?

Zepp Z 가격은 $349 (한화 약 39만원) 입니다. 소재의 차별화로 이해가 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한참 떨어지고 사실상 차별화된 기능성도 없습니다. 좋은점은 오직 오래가는 사용시간 입니다. 그리고 너무 아날로그 워치 디자인이기 때문에 팔목에 찼을때도 존재감을 보여주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와 경쟁을 하게 될 모델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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