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기념판 30만원대 다 때려 넣은 샤오미 K30S

조회수 2020. 10. 28. 1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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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기념판 30만원대 다 때려 넣은 샤오미 K30S

11월 11일 한정 2299위안(약 38만원) 일반 정가 2599위안(약 43만원)이란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면서 현존 플래그십 스마트폰 성능을 갖추고 있는 샤오미의 지존기념판 모델 K30S가 공개되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글로벌 시장과 인도시장에서 출시했던 샤오미 미 10T의 리브랜딩 버전이기도 합니다만 압도적인 가성비 갖추고 중국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것입니다. 

부러운 가성비 샤오미 홍미 K30S

특히 이번 홍미 K30S가 다시 주목 받게 된 이유는 바로 가격이겠죠. 글로벌 버전이 시작가 499유로(66만원)에 판매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40만원 초반대의 정가로 출시한 K30S의 가성비는 사실 비교할 모델이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11월 11일 광군절에는 300위안 할인된 가격인 2299위안(약 38만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하니, 가성비로는 비빌 수 있는 모델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30만원대 가성비 스마트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 압도적인 스펙을 갖춘 스마트폰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스냅드래곤 865와 5G 통신을 갖추고 있으며, 144Hz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게다가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33W 고속 충전 등 국내에서 100만원 이상대에 판매중인 플래그십 모델과 견줘도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된 모델에서는 보급형 가격대의 모델을 볼 수 없었던 만큼 플래그십의 스마트폰의 상징같은 AP 라인업이기도 하죠. 보급형 가격대로 현존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AP를 30만원대에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K30S 모델이 시사하는 바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6400만화소의 소니 IMX682 메인카메라를 갗추고 있으며, 13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매크로 카메라 등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 있기에 가격을 낮추기 위한 장난?은 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스냅드래곤865와 144Hz 주사율, 2가지만 보고 선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가격대이기도 하기에 만약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롬업데이트만 가능해진다고 하면 당분간 직구 1위폰으로 등극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AP까지도 플래그십 스마트폰과의 경계를 무너뜨린 모델까지 등장하고 있기도 하기에 앞으로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그럼 지존기념판 30만원대 다 때려 넣은 샤오미 K30S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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