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게임성능 강화 통합칩 스냅드래곤 786G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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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스냅드레곤 786G로 5G 구현은 물론 온 디바이스 AI 기능을 강화했는데 작년에 공개 된 통합칩 스냅대르곤 765G의 후속이라고 볼 수 있죠. 레벨로 따진다면 완전 상급 모델은 아니지만 중급과 상급 사이 정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성능적인 부분이 스냅드래곤 845 수준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국내에는 LG 벨벳에 처음으로 통합칩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속인 스냅드래곤 786G가 공개 된것인데 게임 성능에서 퍼포먼스의 향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홍미 K30 레이싱 에디션에 스냅드래곤 786G가 탑재 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이사항으로 스냅드래곤 700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기능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이는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 성능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기존 스냅드래곤 765G에서 보여줬던 아쉬움들이 이번 오버클럭 된 모델에서 추가 되었는데 블루투스 5.2탑재 라든지 퀵차지 4+ 등을 지원합니다. 최대 120Hz 디스플레이까지 지원이 가능하구요.
조만간 스냅드래곤 786G 가 탑재 다양한 중가형 5G 모델들이 출시되지 않을까 싶은데 통합 칩셋의 등장으로 5G 모델들의 배터리 효율 또한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