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재도약을 위한 전략스마트폰 디자인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과거 초콜릿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전략으로 전략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걸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LG전자 스마트폰 디자인을 미리 확인해 보겠습니다.
LG전자 전략스마트폰 디자인 렌더링
LG전자 전략스마트폰 디자인은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이 적용된 '볼수록 만지고 싶은' 매력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LG전자는 보이는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손에 쥐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개성을 담는 디자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어떤 경쟁력을 갖추게 될까요?
디자인 핵심은 '물방울 카메라' 로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메인 렌즈는 돌출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센서 크기나 스펙적으로 우수한 렌즈를 탑재해 기본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아래 2개의 카메라는 글라스 안쪽에 배치해 매끄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후면도 똑같은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긴 타원형 모양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손에 쥐었을때 착 감기는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부분은 어떻게 디자인 되었을지 궁금해지는 기술 포인트입니다.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은 다를게 없는 스마트폰 디자인에 새로움을 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갖고 싶은 디자인, 만지고 싶은 디자인으로 LG전자 스마트폰의 재도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