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이지만 쿼드 카메라! 갤럭시A21 공개 임박!

조회수 2020. 4. 6. 08: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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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21 모델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작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의 원동력을 바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가 올해도 마찬가지로 정말 다양한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들을 공개 및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A51, A71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A11, A31, A41 등의 모델이 지난달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 외에도 지난달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출시한 갤럭시M21, M31 모델도 지난달 공개되었죠. 올해 공개된 삼성전자 보급형 라인업의 특징은 바로 '카메라 강화'였습니다. 갤럭시S20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전작에 비해서 카메라 수, 화소 등을 강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갤럭시A21

이러한 삼성전자가 조만간 새로운 모델을 하나 더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A21 모델인데요. 유출된 렌더링들을 보면 이 모델 역시 그간 공개된 2020년형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들과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A21 모델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벤치마크에 올라온 정보를 기반으로 보면 헬리오 P35 AP, RAM 3GB, 저장공간 64GB,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배치는 갤럭시A11 모델과 마찬가지로 사각형 형태가 아닌 세로로 긴 형태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갤럭시A11 모델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것과 달리 이 모델은 후면 쿼드 카메라 (메인, 초광각, 망원, 접사로 예상)가 탑재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갤럭시A21 모델은 이번 달 중으로 공개 및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작년 삼성전자 라인업 중 3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갤럭시A20 모델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A21 모델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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