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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안보이는 폴더블폰! 로욜 플렉스파이2 발표!

조회수 2020. 3. 26.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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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한 로욜이 주름이 안보이는 폴더블폰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인 로욜이 두번째 폴더블폰 플렉스파이2를 발표했습니다. 플렉스파이1은 가운데 주름이 너무 울어서 이걸 누가 사나 싶을 정도의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로욜 플렉스파이2 이제 시작!

로욜 플렉스파이는 삼성 보다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출시도 가장 먼저 해 폴더블폰 시대의 첫번째 주자로서 관심도 많이 받았는데요. 그런데 이는 오히려 독이 되어 폴더블폰은 아직 시기 상조라는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펼쳤을때 화면이 너무 울어서 그냥 접을 수 있다는 것만 보여줬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삼성과 화웨이가 한차원 진화된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로율 플렉스파이는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심기일전한 로욜은 새로운 3세대 Cicada Wing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나왔습니다.

주름 안보이는 로욜 플렉스파이2

로욜 플렉스파이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웃폴딩 방식이지만 펼쳤을때 화면이 우는 현상을 방지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입니다. 접을 수 있는 반경이 작아졌기 때문에 자국이 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야각, 밝기, 명암비 등을 개선해 더 화사하고 선명한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화면 크기는 7.8인치 입니다.
힌지 부분도 최대 20만번 이상 접을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하드웨어 사양도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했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고 출시때 다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웃폴딩 방식이라 사용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름을 안보이게 하려면 최선의 방식이지만 로욜 플렉스파이2 이번엔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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