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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5G 태블릿PC 갤럭시탭S6 5G 출시 999,900원

조회수 2020. 1. 30.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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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가 최초로 5G 태블릿PC로 출시되었습니다. 과연 통할까요?

삼성전자가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태블릿PC 갤럭시탭S6를 출시했습니다. 이동통신 3사로 출시가 되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초 5G 태블릿PC

기존에 LTE되는 모델은 많았지만 5G를 지원하는 태블릿PC는 갤럭시탭S6가 처음입니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가 될 예정으로 한층 빨라진 인터넷 속도를 기대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5G 서비스가 안정화가 안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불만 요소도 많지만 5G서비스는 계속 좋아질 것이고 상징적으로 5G를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남다른 가치를 제시한 태블릿PC입니다.

갤럭시탭S6 5G 가격은 999,900원

갤럭시탭S6 5G는 심리적인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999,900원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100원이 빠진 1,000,000원인데요. 일반 Wi-Fi 모델 보다는 비싸지만 통신사에서 요금제와 조합해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기 때문에 보조금으로 기본적인 단말기 대금은 낮아질 것입니다. 다만 5G 요금제이기 때문에 통신비가 다소 높게 책정될 우려가 있습니다.

갤럭시탭S6 5G 사양은?

갤럭시탭S6 5G 스펙의 변경은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가졌고 RAM은 6GB, 저장공간은 128GB (외장메모리 최대 1TB 지원), 디스플레이는 10.5인치 16:10 비율이고 2560 x 1600 해상도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입니다.

특별한 기능은 S펜을 지원해 제스쳐와 리모트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S6 5G 통할까?

갤럭시탭S6 5G는 상징적인 모델로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을 것입니다. 워낙 가격이 고가인데다 통신비 부담까지 있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닙니다. 통신사들이 파격적인 요금제를 구성한다면 모를까 쉽지 않은 경쟁이 될 것입니다. 최초 5G 태블릿이라는 의미를 둔 모델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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