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컨슈머리포트가 연말을 맞아 2019 최고의 노트북을 각 크기별로 선정했습니다. 어떤 노트북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11인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go
10~11인치대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시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Go는 오히려 태블릿PC들과 경쟁을 했다고 보이는데요. 태블릿PC까지 경쟁자로 두었다면 아이패드 프로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12~13인치 애플 맥북에어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스타일리시한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는 맥북에어가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맥북에어는 초슬림 노트북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게는 초경량이 아니지만 디자인 경쟁력은 그 어떤 노트북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인치 LG 그램
외산 노트북들의 경쟁속에 반가운 이름 LG 그램이 14인치 노트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LG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으로 절대 강자로 불리고 있는데요. 14인치 노트북 무게가 980g 밖에 되지 않아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에서는 확실히 경쟁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5~16인치 애플 맥북프로
전문적인 작업을 할때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맥북프로는 여전히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맥북프로의 경쟁력은 OS, 디자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조합된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사용자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 시대가 열리면서 더욱 맥북프로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7~18인치 에이서 니트로5
대화면 노트북은 에이서 니트로5가 선정되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대화면의 수요를 잘 충족했다고 보입니다. 그램17도 기대를 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대화면은 게임 시장에서 선호되는 화면이기에 고성능이 더욱 중요한 가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최고의 노트북에 아쉽게도 삼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도 분발해서 내년에는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