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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액티브2! 심전도 (ECG), 낙상감지 기능 탑재한다!?

조회수 2019. 7. 8. 08: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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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액티브 모델이 심전도 기능과 낙상감지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작년 공개 및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현재 다른 제품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심전도 (ECG) 기능과 낙상감지 기능으로 두 기능은 실제 다양한 사례에서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에도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그 대상 모델은 바로 갤럭시S10 모델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워치 액티브 후속 모델인 갤럭시워치 액티브2 모델입니다. 삼성전자 관련 소식들을 주로 다루고 있는 샘모바일 (Sam 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두 가지 기능을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탑재할 예정이며, 크기는 40mm, 44mm 2가지 크기로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 갤럭시워치 액티브]

두 기능 중 더욱 큰 관심을 받는 기능은 바로 심전도 (ECG)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 크라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고,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는 이 기능이 더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아직 국내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FDA (미 식품의약국)에서는 승인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이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ECG 기능이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에도 삼성전자가 관련 승인을 받으려고 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갤럭시워치 액티브2 모델에 ECG 기능이 탑재되더라도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현재는 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 모델이 현재 출시된 갤럭시워치 액티브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과 베젤링을 적용하지 않고, 배터리는 WiFi 버진이 237mAh, LTE 버전이 340mAh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개는 8월 7일 진행될 갤럭시노트10 언팩에서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 디픽에서 빠르게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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