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도와주는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공개

조회수 2019. 6. 27.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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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피커

소니의 새로운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가 공개 되었습니다. 2016년 선보였던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1의 후속 모델인데 감각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죠. 이번 스피커는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조명이 더해진 청아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 오디오 기술,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피커 유닛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32단계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 탑재 및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는 슬립타이머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근 관심이 많아진 숙면을 위한 수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NFC 및 블루투스 외에도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고 베니스 부스트 버튼을 활용하면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스피커 애드 기능으로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낄 수 있죠. 배터리는 내장되어 있고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1.1Kg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을 수상할만큼 창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화이트 테이블에 살짝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꽤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촛불을 켠 것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촛불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소니 코리아는 LSPX-S2는 뛰어난 완성도와 고품질의 사운드 그리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도 매력적이지만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사운드와 감성적인 조명의 분위기로 매력적인 저녁시간이 채워질것이라 기대하는 듯 싶네요.

컬러는 페일 골드와 브라운이 감각적으로 조화된 컬러로 정식출시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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