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보급형 스마트폰 LG X6 2019 주목받는 이유!

조회수 2019. 6. 2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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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픽에서는 LG X6 2019 모델을 만나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여행 시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초광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 그리고 아웃포커싱 사진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심도 카메라가 탑재되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하는데요. 카메라뿐만 아니라 LG페이부터 튼튼한 밀스펙 인증, 큰 화면과 넉넉한 내장 메모리 등 30만 원대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기능을 가득 담고 있는 LG X6 2019이기도 했습니다.

보급형 제품들에 다양한 시도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들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하고 있고, 실제 판매량에서도 보급형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이러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시도를 한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보급형 제품에서 첫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출시 전부터 이슈를 모았던 보급형 스마트폰 LG X6 모델입니다.

오늘 디픽에서는 LG X6 2019 모델을 만나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여행 시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초광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 그리고 아웃포커싱 사진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심도 카메라가 탑재되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하는데요. 카메라뿐만 아니라 LG페이부터 튼튼한 밀스펙 인증, 큰 화면과 넉넉한 내장 메모리 등 30만 원대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기능을 가득 담고 있는 LG X6 2019이기도 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선택의 시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의 가격 격차, 그리고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쓸만한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기존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기능성을 낮춰 플래그십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것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성능을 보고 있자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없는 것도 사실인데요. 보급형 스마트폰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압도적인 기능성과 준수한 성능을 갖추고 새롭게 출시한 LG X6 2019 모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전면에는 뉴세컨드 스크린(일명 물방울 노치)을 적용하여 슬림한 베젤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곡면 디자인으로 부드럽게 처리가 되어 있기에 고급스러운 외관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딱 겉모습만 보고 결코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후면에는 유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트리플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하나 늘어날수록 부품 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트리플 카메라를 잘 탑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한데요. 

LG X6는 스마트폰 성능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다양한 기능성, 특히 카메라 성능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가장 답답한 부분을 꼽자면 바로 낮은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보급형 라인업이 16~32GB 내장 메모리를 선택하지만 실질적으로 앱 몇 개 설치하고 나면 부족함을 느끼게 되기도 하죠. 그러나 LG X6는 64GB 내장메모리를 채택하여 마이크로SD를 통해 추가 확장을 하지 않아도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2TB까지 추가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보급형 스마트폰 가격대인 만큼 AP성능에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MT6762를 탑재하고 있으며, 고성능 게임을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한 성능이지만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엔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이기도 하네요.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AP 성능 덕분에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동영상 감상이나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대화면을 탑재하고 있는 LG X6, 6.26인치 HD+ 19:9 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에 보다 꽉 찬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뉴세컨드 스크린은 작은 물방울 디자인으로 되어 있기에 영상을 감상할 때,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며, 더 크고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감이나 화질도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X6가 멀티미디어용으로 매력적인 이유가 풀비전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음질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특징이기도 한 하이파이 쿼드DAC와 7.1채널의 입체감 넘치는 DTS:X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음악 감상이나 동영상 감상 등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LG X6가 아닐까 하네요. 

트리플 카메라

LG X6의 가성비 메리트로 본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카메라 기능입니다. 플래그십에 주로 적용되고 있는 트리플 카메라가 X6 2019 모델에는 탑재되어 있으며, 덕분에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초광각 사진 및 얕은 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AI 카메라 기능까지 있어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은 빠지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LG X6는 후면 120도의 초광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 그리고 심도를 보조해주는 카메라로 총 3개의 트리플 카메라를 갖고 있습니다. 각각 500만 화소, 1,600만 화소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광각 사진의 니즈는 일상에서도 그렇지만 여행에서 더 광활한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뒤로 더 물러설 수 없는 장소에서도 위와 같이 피사체 전부의 모습을 배경과 어우러지게 담을 수 있습니다.

초광각으로 갈수록 생기는 왜곡의 특성을 살리면 더 역동적인 모습을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샘플 사진들을 보실까요?

후면의 심도 카메라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까운 피사체를 중심으로 배경 흐림 정도를 여러단계로 설정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스 모드에서 포커스를 원하는 피사체에 맞추고 배경 흐림 단계를 설정하고 나면 끝입니다.

너무 과한 것보다는 적당한 단계를 상황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좋아 모니터링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좌측부터 배경 흐림 단계를 조절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피사체와 배경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수록 잘 되지만, 심도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기에 더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LG X6의 AI 카메라는 다양한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최적의 세팅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쇼핑이나 이미지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사진에 담긴 특정 제품의 이름이나 쇼핑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LG페이 그리고 밀스펙

지문인식과 LG페이,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본격적인 페이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LG전자! 지금까지 대부분 페이 서비스는 고가의 모델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기능이기도 했죠.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꺼렸던 가장 큰 이유가 페이 서비스의 부재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러나 LG X6는 3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식 기능과 LG페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에 정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페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면, 페이 서비스가 없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뿐만 아니라 밀스펙 인증으로 강력한 내구성, 내충격성을 갖췄다는 것과 가볍고 컴팩트하면서도 3,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채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LG X6가 아닐까 합니다. 보급형 카메라 중 다양한 화각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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