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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상 편집을 위한 심플버전 프리미어 러쉬 CC

조회수 2018. 10. 16. 1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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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OS, iOS 할 것 없이 모든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유튜버 에디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편리한 구성으로 세팅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을 위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유튜브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 검색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본 에디터 역시 영상 편집에서는 어도비 프로미어 프로를 활용하여 편집하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높은 PC 성능 요구와 하나하나 직접 세팅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유튜브를 시작하려다가 편집에 지쳐 포기하기도 하고 혹은 비교적 쉬운 편집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맥OS의 파이널컷으로 넘어가려는 분들도 많다는 것인데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어도비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프리미어 러쉬CC가 그것입니다. 

전문가를 위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영상을 촬영했지만 멋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배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특히 영상을 만들어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편집 기능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어렵게 시작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는 것인데요. 그나마 직관적인 UI와 쉬운 사용법을 무기로 파이널컷이 초보분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PC를 맥으로 바꿔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파이널컷에 대항할 수 있는 윈도우PC 최고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가 있지만 가볍게 유튜버로 접근하는 분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 시장이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고민을 많이 했을 어도비인 만큼 이번 프리미어 러쉬CC의 출시는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한다는 것인데요.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OS, iOS 할 것 없이 모든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유튜버 에디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편리한 구성으로 세팅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쉬운 편집으로 캡쳐, 편집, 색상, 보정, 오디오, 모션 그래픽 등 기존의 모바일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었던 한계를 뛰어넘어 간편한 UI와 PC 프로그램 급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터치 UI에 최적화되어 있는 조작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동시 작업하던 영상을 PC에서도 바로 손쉽게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아이무비와 같은 편리함에 파이널컷 같은 디테일을 갖춘 프로그램이 출시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번 프리미어 러쉬CC의 출시는 반갑기도 하고, 또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로스플랫폼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더 복잡한 효과를 원한다고 한다면 프리미어 프로를 다시 열어야 될지도 모르지만 브이로그 위주의 촬영이나 리뷰 촬영 정도의 간편한 편집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사무용 노트북에서도 구동이 힘들었던 프리미어 프로

윈도우, 맥, iOS버전의 경우 오늘부터 출시가 되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프리미어 러쉬CC는 별도 판매 방식 아닌 월 10불의 구독 형태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며, 만약 프리미어 프로 CC나 전체 Creative Cloud를 구독중이라고 한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유튜버 영상 편집을 위한 심플버전 프리미어 러쉬 CC 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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