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모하비 공식 업데이트 시작! 4가지 차별화된 매력

조회수 2018. 9. 25.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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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모하비가 공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4가지 차별화된 매력으로 맥의 인기가 크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맥os 모하비가 지난밤 공식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모하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바다산맥 남쪽에서 콜로라도 하곡으로 뻗은 사막인데요. 기존에는 산의 이름을 맥OS로 사용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사막의 이름을 채용하면서 더욱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OS 모하비는 단조로울 수 있는 사막 배경을 24시간 표현하면서 사막은 사막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낮과 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시간대별로 빛을 표현해 맥이 역동적으로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하다보면 바탕화면이 지저분해지는 일이 많은데요. 특히 캡쳐를 많이 하는 분이라면 금세 바탕화면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애플은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스택 기능을 넣었습니다. 스택 기능을 선택하면 한번에 종류별로 파일들을 모아주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정리도 쉽습니다.
화면을 많이 봐야 하는 경우, 오랫동안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밝은 화면은 눈의 피로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다크모드를 추가해 어둡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을 사용하고 글자는 흰색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생산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맥은 기존에도 에어드랍 기능으로 기기간의 파일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었는데 맥OS 모하비에서는 더 편하게 사용될 수 있는 연결성 카메라 기능을 넣어 더 빠른 활용이 가능합니다. 맥에서 연결성 카메라를 선택하면 아이폰 카메라 기능이 실행되고 사진이나 문서 스캔 파일을 찍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변화포인트가 있지만 이 4가지 기능은 모하비를 대표하는 기능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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