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깨지는 스마트폰? 더 강한 고릴라 글래스6 발표!

조회수 2018. 7. 20.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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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원 진화된 내구성을 강조하는 고릴라 글래스6가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기본이 되고 있는 고릴라 글래스가 한차원 더 진화된 고릴라 글래스6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모바일 기기 커버 글라스 부분에서 최고라 평가 받는 고릴라 글래스 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파손에 대한 아쉬움, 스크레치에 대한 문제가 공존해 완벽한 만족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선보인 고릴라 글래스6는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일이 많아 지면서 코닝은 고릴라 글래스6에서는 여러 번 낙하시에도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1m 높이 거친 표면의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실험에서 고릴라 글래스6는 평균 15회의 낙하를 거치거도 파손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릴라 글래스5 보다 두배 더 내구성이 뛰어난 결과라고 합니다.

이번 고릴라 글래스6에는 압축 응력이 고릴라 글래스5에 비해 훹씬 높은 완전히 새로운 유리를 제시했습니다.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고 낙하시에도 평균적으로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갖췄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을 보면 글래스 소재를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라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파손률도 높아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코닝 고릴라 글래스6가 이런 디자인 트랜드에 적합한 글래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적 선명도, 터치 민감도, 스크래치 저항성, 효율적인 무선 충전, 강화된 내구성으로 고릴라 글래스6는 더 만족도 높은 글래스의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번거로운 과정으로 보호필름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전 고릴라 글래스5가 강하다고 평가 받아 서 그냥 사용한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문제는 다수의 스크레치가 발생하면서 오히려 더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가 뭐래도 보호필름은 필수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고릴라 글래스6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었을지가 가장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스마트폰은 보호필름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만약 고릴라 글래스6가 이런 문제를 해결 했다면 보호필름 업체들은 다 고사하게 되겠죠. 이번 고릴라 글래스6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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