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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마다 이슈 갤럭시노트9 역대급 색상 등장할까?

조회수 2018. 7. 18. 1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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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컬러, B급 컬러 전략 갤럭시노트9에서도 이어갈까?

얼어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삼성전자는 8월 9일 노트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노트9을 공개할 것을 발표하였는데요. 비슷비슷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S펜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인 만큼 노트9의 출시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능과 기능성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노트시리즈이지만 갤럭시노트9의 출시를 기다리며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갤럭시노트9에서 어떤 컬러를 선보일 것이냐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판매량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컬러, 디자인의 핵심 요소이기도 한데요. 갤럭시에서 매번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애매한 블루컬러로 못매를 맞았던 갤럭시노트8 이었지만 용달블루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뜻하지 않게 주목을 더 받았다는 것인데요. 물론 좋은쪽으로 이슈가 된 것은 아니었지만 갤럭시노트8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블루컬러에 욕심을 버리지 않은 듯 새로운 블루 컬러와 골드색상의 S펜을 암시하는 초대장을 배포하여 삼성전자 자신만의 컬러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지속적인 삼성전자의 B급 컬러 전략을 퍼나르면서 조롱 아닌 조롱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 출처 : 커뮤니티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의 용달블루와 갤럭시S9의 다라이 레드, 마치 어디서 본듯한 색상, 특히 우리들에게 친숙한 컬러를 앞세워 원치 않은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이기도 합니다. 

유출된 포스터속에는 블루컬러의 갤럭시노트9과 금색 S펜이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블루의 애칭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갤럭시노트9을 사용중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조롱? 애칭? 사실 스마트폰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컬러이기도 하기에 제조사들은 컬러 선택에 상당히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용달블루나 다라이 레드처럼 실제로 저런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만큼 삼성전자 디자인팀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조롱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기도 하기에 이런 B급 컬러 전략은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는 것도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그럼 컬러마다 이슈 갤럭시노트9 역대급 색상 등장할까? 포스트는 간단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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