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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을 나온 우리, 잘 살고 있을까?

조회수 2020. 3. 1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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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보호종료아동'들

아동복지시설(보육원)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들을 가르켜 '보호종료아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지난 여름 만난 4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 온 4명의 일상은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고, 여전히 남아있는 고민들은 무엇일까요? 

지난 영상에서 이 네 명은 '집'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는데요. 댓글에는 편견이 있는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종료아동들

이들은 같은 경험을 지금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해부터는 보호종료아동 한 명당 3개 정도의 매물을 같이 봐주는 지원 제도(주택 물색 도우미)가 생기는 등 좋은 제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원이 닿지 못하는 보호종료아동도 많다고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영상 속 주인공들과 함께 '열여덟 어른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을 응원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열여덟 어른] 캠페인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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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내용에 대한 영상(9분)을 보시려면 

맨 위에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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