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한국음식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

조회수 2019. 3. 9.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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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산후조리음식은 미역국이 아니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식을 가르쳐주기 위해 시작했지만 수업을 계속 하면서 베트남 음식들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 혹시 반쎄오라고 들어봤어?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먹는 문제'에서 여러 어려움을 느낀대. 특히 입덧 때문에 한국 음식 근처에도 갈 수 없거나 한국식 산후 조리 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한국식 문화를 전하는 데에만 치우쳐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제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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