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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연기자들이 말하는 드라마 촬영장의 갑질

조회수 2018. 10. 28.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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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보조연기자
들!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작(?)을 하신 엄청난 베테랑들이셔!! 이분들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하대는 기본에 쌍욕까지?!?! 보조연기자들도 동등한 노동자들인데 왜 이런 대우를 받는 걸까? 촬영장 환경 또한 그들에겐 유독 열악하다는데...
탈의실 뿐만 아니라 대기하는 장소도 따로 없어서 추운 겨울에도 오들오들 떨며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 ㅠㅠ
그런데!!
이런 갑질 문화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조연기자 노동조합
을 결성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대.
하지만 그 과정도 쉽지는 않았다는데...
하지만 결국 노조가 결성이 됐고 상황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대!!
보조연기자 노조가 결성된 이후 그들을 부르는 호칭이나 현장 분위기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해.
앞으로도 점차 나아져서 보조연기자분들이 마음 편히 멋진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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