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 스매싱은 학대다 VS 아니다

조회수 2018. 6. 13. 2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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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주고
꿀밤, 등짝 스매싱, 회초리 등등
여러 가지
체벌 카드
들을
어디까지가 체벌이고
어디까지가 학대인지 나눠보도록 했어!
그런데 말이야
체벌과 학대
의 경계는 몰까?
도대체 어디까지가 '사랑의 매'인거지?
이 6명의 사람들은 어떻게 구분했는지 한번 구경해보자!
옼케이. 그래 여기까진 할 만하다! 그럼 가능한 수준이 아닌 '
학대
'는 어디서부터지??
흐음.. 때리는 건 학대가 맞는 것 같은데 손바닥으로 등짝을 3대만 때리는 건 괜춘....?!
아이참 정말 어렵네 ㅠㅠ
사실 '적당히' 때린다는 거
그리고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지의 여부
모두 너무 모호한 것 같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게 폭력이 아닌 것도 아니고..
진짜 어렵다!!

그럴 때 말이야,

우리 스스로의 체벌 경험을 떠올려보는 건 어때?

우리는 과거에 체벌을 통해서 정말 달라졌을까?


맞아, 그게 정말 '나'를 위한 행위였는지는 의문이었던 것 같아.


그럼 이런 질문도 던져보자.

만약 성인이 된 지금,

학교나 직장에서 체벌을 당한다면 어떨까?

이런 반응이 당연하지? 그런데 왜 가정에서, 아이에게는 왜 그러는 것일까?

가정 안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폭력은 폭력일 뿐이지.
'체벌'과 '학대'의 경계는 없고 '사랑의 매' 역시 없다는 거
이제는 확실히 알겠어!
폭력이 아닌 올바른 훈육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
더 이상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이 지속되면 안 되겠지?
아동에 대한 체벌을 법으로 금지하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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