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세포 하나면 전세계 인구를 먹여살릴 수 있다
조회수 2017. 7. 29.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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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험실에서 고기를 만든다
햄버거 패티가 자라난다고 함
동물을 공장식으로 기르거나
죽이지 않아도 되고
동물을 길러내는 데 필요한 만큼
많은 땅과 자원이
필요하지도 않아
점점 가격이 싸진다면 진짜 마트에서
이 고기를 파는 날도 오겠지?
여기 SF영화 같은 이야기가 있음
실험실에서
꿍짝꿍짝하면
이거 실화냐?
이렇게 비커에서 자라나라 고기고기!를 하면 고기가 생겨난다는 건데
배양액에서 세포를 넣고 세포 증식을 시킨다. 근육 세포를 근섬유가 되도록 만든다
소에서 세포 하나를 떼내어서 세포가 400억개가 될 때까지 증식시키면 햄버거 패티 비슷한 '소고기' 탄생
소고기 뿐만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다른 육류식품도 개발중이래
근데 아직 우리가 슈퍼에서 이런 고기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야
(충격)
그런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계속 생산 가격도 낮아지고 있어
뾰롱!
배양육을 이용하면
인간이 고기를 먹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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