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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신바람 최박사, 기술사 자격증 5관왕의 비결!

조회수 2021. 2. 10.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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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사시·행시·공시보다 합격률 낮다는 시험이 있다.

그건 바로 기술사 자격증이다.

기술사 자격증 시험은 응시자 19,327명 중 합격자가 593명(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런 악랄한 시험의 자격증을 무려 5개나 보유한 남자가 있다.

그는 바로, <너목보>에서 ‘수자원공사 신바람 최 박사’로 출연했던 최영관 박사이다.


노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너목보>에 출연했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신바람 최박사님을 가수로 데뷔시켜주세요’라는 내용의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게 했던 실력자로, “노래가 가장 어려웠어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영관 박사는 어떻게 그 어렵다는 기술사 시험을 5개나 보유할 수 있었을까?


그는 시험 합격에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노력만큼 마인드와 시험 기술이 필요한다고 말한다.

목표 설정의 기술

확고한 목표가 없다면, 시험 합격까지의 긴 여정을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이 연봉 상승이어도 좋고, 승진이어도 좋다.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라.

내용 단순화 기술

공부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시험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고(인풋), 풀이하는(아웃풋) 방법을 알아야 한다.

시험 범위를 한정하고, 키워드법, 도식화법, 마인드맵을 통해 암기해야 할 내용을 단순화시켜라. 이와 같은 완벽한 암기에서 완벽한 풀이가 나온다.

시간 확보의 기술


시험에 떨어지는 사람은 항상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면 된다.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는지, 퇴근 후에 무엇을 하는지, 자신의 모든 일과를 분석하여 정량화하라. 그 속에서 불필요한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려라. 본인의 일상을 정확히 알고,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최영관 박사는 공부를 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기술사를 취득함으로써 연봉이 상승한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시험 합격을 통한 성취감은 그의 삶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었다.

이처럼 공부는 나를 바꾸고, 나의 인생을 바꾸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변하는 것은 없다.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공부를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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