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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면적의 약 1/3이지만, 유럽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벨기에'는 어떠세요?
벨기에 여행이 처음이라면 수도인 '브뤼셀' 여행을 추천해 드려요~!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길거리와 골목 때문인데요~!
#길거리와 골목
(이미지 오른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넘길 수 있습니다)
브뤼셀의 면적은 서울의 약 1/4로, 비교적 작은 도시입니다.
브뤼셀 내 웬만한 명소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데, 그 와중에 마주치는 무수한 길거리와 골목, 집과 상점들이 매우 이국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그 나라, 그 도시의 동네를 여유롭게 거니는 것이 해외여행의 하이라이트라는 데에 동의하신다면, 분명 만족할 거예요!

다음은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한 '브뤼셀의 명소'들입니다~!
#그랑플라스
브뤼셀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광장
#오줌싸개 동상
명실상부 브뤼셀의 상징!
#휘베르 갤러리
1847년 건설, 유럽 최초의 쇼핑 갤러리
두 번째 이유!
브뤼셀을 포함해 브뤼헤, 겐트, 앤트워프, 루벤 등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 속하는 근교 도시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기차를 타고 이동해 반나절 또는 당일치기 관광을 하면 좋습니다~!
#브뤼헤
#겐트
#루벤
#앤트워프
세 번째 이유!
'벨기에'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와플
기본 먼저 먹어보는 것을 추천!
#프리츠
아직도 최초 논쟁 중인 감자튀김!
마요네즈에 푹 찍어 먹으면 사르르-★
#초콜릿
고디바 포함 무궁무진한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
네 번째 이유!
홍합 요리로 가장 유명한 벨기에!
홍합을 좋아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여러 가지 채소와 화이트와인을 사용해 만든 홍합찜 '뮬 마리니에르'!
이를 포함해 홍합을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로 더욱 유명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뮬 마리니에르, 뮬 그라탱
마지막, 다섯 번째 이유는~
유럽에서는 물보다 싸다는 '맥주'입니다!
실제로 14세기 흑사병과 1·2차대전으로 오염된 식수 때문에 생명수라고 불렸던 맥주!
벨기에에는 약 5천 여종의 크래프트 맥주가 있고, 주조 방법으로 분류하면 약 1500여 종의 맥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 플랑드르 지역은(브뤼셀, 브뤼헤, 겐트, 루벤 등) 맥주 애호가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고 해요!
루벤에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공장에서는 내부를 견학하고, 갓 뽑아낸 스텔라·레페 맥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브뤼셀에 있는 펍 '데릴리움 카페'에서는 2000종 이상의 현지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2004년 세계에서 맥주 종류가 가장 많은 장소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일단 진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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