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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연예인들이 실제 겪은 무서운 이야기 2탄

서... 서늘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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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자체 납량 특집으로

연예인들이 실제 겪은 무서운 이야기

1탄을 모아봤었는데~


야 우냐
글쎄
다 읽어봤더니~

요즘같이 열대야가 심한
밤에  혼자 있을 때 떠올라서
서늘하고 좋았음... ^_T...

(어제부터 화장실 문 열고 씻는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후덜덜
그.래.서

바로
2탄을  준비했음!

※ 고전 주의 
※ MSG 주의 

소름이  오소소... 오소소...
돋는~

소름! 연예인들이

실제 겪은 무서운 이야기 2탄

2004년, 배우 김현주가 촬영차 중국의 한 호텔에 투숙했을 때의 일이라고 함.


당시 13층에 투숙한 김현주는 왠지 꼭 귀신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에 그 호텔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방에서는 침대 스탠드를 켜고 잤다고 함.


어느 날, 방에 있던 김현주의 귀에 갑자기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려왔음.


호기심이 강한 김현주는 창문 뒤에 혹시 테라스가 있나 해서 문을 열어 봤지만, 창문 밖은 완전히 허공이었음.


다음날 김현주의 방 밑이었던 12층을 쓰던 대만 배우도 그 노크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고 해 섬뜩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음.


2003년, 장나라는 여름 지방행사를 위해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가고 있었음.


당시 장나라의 매니저 심상민은 졸음을 쫓으며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자 귀신을 목격하게 됐다고 함.


심상민은 너무 놀랐지만, 장나라가 놀랄 것을 염려해 입을 꾹 다물었는데, 뒷좌석에서 장나라의 목소리가 들리자 길가에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음.


"오빠도 보여?"


차를 세운 뒤 그 남자 귀신과 눈이 마주쳤고, 그 남자 귀신이 자신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사라졌다고 했음.


이때 심상민이 더 무서웠던 이유는 자신과 장나라가 똑같은 장면을 봤기 때문이라고...


아이유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를 녹음할 때 겪었던 일임.


그날따라 유독 느낌이 안 좋았던 아이유는 작곡가 이민수와 녹음을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이 하나도 맞지 않았음.


티격태격하다 결국 감정싸움까지 갔고, 이민수가 화가 나서 녹음을 중단하고 다른 방으로 가버렸다고 함.


이어 아이유도 그냥 집으로 가려고 녹음실을 나왔는데, 한 엔지니어가 아이유를 붙잡고 "그냥 가면 안 된다. 풀고 가라"라고 조언을 했다고 함.


아이유도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조언을 듣고 있는데 어느새 옆에 서 있던 매니저가 엔지니어의 말에 맞장구치듯 계속 고개를 끄덕였고, 아이유는 그런 매니저가 얄미웠다고 함.


그러다 옆에 서 있던 매니저가 다시 녹음실로 들어갔고, 따라 들어간 아이유는 놀랄 수밖에 없었음...!


분명 매니저를 따라 들어간 녹음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임.


아이유는 다시 밖으로 나가 방금까지 대화하던 엔지니어에게 옆에 서 있던 매니저가 어디 갔냐고 물었고,


엔지니어는 "우리밖에 없었어"라고 대답했다고 함.


이내 녹음실이 아닌 전혀 다른 방에서 매니저가 나왔다고...


신지가 코요태 2집 활동을 할 때 야외 촬영이 너무 늦게 끝이 났고, 다음날 또 촬영이 있어서 송탄에 있는 한 호텔에서 멤버들과 스태프들 다 같이 투숙을 했다고 함.


신지가 묵은 객실 안에는 2개의 침대가 있었는데, 창가 쪽에 있는 침대를 스타일리스트가, 벽 쪽에 있는 침대를 신지가 사용했음.


그런데 벽이랑 침대 사이에 뜬금없이 의자 하나가 있었던 것임. 당시에 신지는 그 의자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스타일리스트 쪽(창가)을 보면서 잠이 들었다고 함.


신지가 중간에 자신도 모르게 뒤척이다가 벽 쪽을 보게 됐는데, 귀신이 의자에 앉아서 턱을 괴고 신지를 쳐다보고 있었음.


신지는 너무 무서워서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막 소리를 질렀고, 스타일리스트가 그 소리를 듣고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자기가 귀신을 봤다고, 자기 옆에 와서 같이 자주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을 했음.


그래서 스타일리스트가 신지의 침대로 와서 같이 자는데, 스타일리스트의 숨소리가 갑자기 너무 거칠어지기 시작했음...


눈을 떠보니 아까 본 그 귀신이 신지 옆에 와서 자고 있었던 것임!


신지는 당시 잠도 못 자고 난리를 쳤는데, 다음 날 신지 뿐만 아니라 옆방에 있던 멤버들도 그 귀신을 목격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신봉선이 중학생 때 꿈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군대 간 오빠 방으로 어떤 빛이 확 들어갔다고 함.


신봉선은 순간적으로 도둑이라고 생각했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 방을 따라 들어가서 의문의 존재와 싸워 결국 쫓아냈다고 함.


신봉선은 도둑을 경찰서에 넘겨야겠다는 생각에 따라 나갔음. 그런데 그 의문의 존재가 위로 올라갔는지 밑으로 내려갔는지 몰라서 한참을 서 있었는데, 갑자기 신봉선의 앞으로 한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아휴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왜 죽었어..."라는 말을 하더니, 위로 올라갔다고 함.


며칠 후 지인에게 꿈에 관해 물어봤고, 그 꿈이 신봉선의 집에서 누가 죽어 나갈 꿈이었다고 잘 쫓아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함.


소름만 끼치고 말 일이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얼마 뒤 301호 아저씨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함.


당시 신봉선의 집은 201호였음.


마술사 최현우가 지하철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때 직접 겪었던 일임.


공익으로 일하고 얼마 되지 않아 후임이 들어왔는데, 이 후임이 신기가 있었다고 함.


평소에도 역사 플랫폼 곳곳에 귀신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던 후임...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운행이 끝나고 역사 내부에 사람들을 내보낸 후, 역내 숙직실에 와서 자고 있었음.


갑자기 후임이 자다 말고 일어나서 아직 역사 내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찾아보자고 했다고 함.


가끔가다 화장실이나 구석진 곳에 술 취해 자는 사람이 안 나가는 경우는 있었는데, 이상했던 건... 후임이 들은 목소리가 어린아이 목소리였다고 함.


어린아이가 아빠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역사 내를 다 수색해 봤지만, 어린아이는 보이지 않았고 후임은 계속해서 목소리가 들린다고 했음.


역사를 다 뒤져봐도 아이가 나오지 않자 최현우와 후임은 그냥 돌아와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새벽 4시 30분에 지하철 문을 열기 위해 일어났음.


문을 열기 전 다른 역들의 상황실에 역사 내의 상황보고를 하는데, 인접 역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했음.


어제저녁 막차에서 아빠와 아들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이 이야기를 들은 최현우가 소름이 쫙 돋았는데...


이어서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아빠는 살고, 아들만 죽었다는 것이었음...


영화관람
연예인들이 겪은
무서운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N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이 났음!

쓰니가
귀신을 보는 자기 친구 이야기를
시리즈로 썼던 글인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야기가 넘 흥미진진하고,
또 무서워서 좋아했던 얘기임!


한 번
읽어보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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