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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가고 싶은데,
시간은 없을 때 딱~! 인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대표적인 식도락 여행지
'나고야' 여행도 괜찮은데요~
이번 기회에
떠나볼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 후기를 검색하던 중,
나고야에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나고야 근교 소도시'가
눈에 들어오지 뭐예요?!
아는 사람만 간다는
'나고야' 근교 소도시 3
1. 이누야마
(나고야에서 기차로 25~30분)
'이누야마 성'으로 유명한
(국보로 정해진 성)
소도시,
이누야마!
16세기 후반 지어져
유일하게 개인 소유의 성이었으며,
그 천수각은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해요!
이누야마 성 전망대에 오르면
이누야마시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성 아래 '조카마치' 거리에서는
17세기 상인들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전통적인 건물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2. 시라카와고
(나고야에서 버스로 2시간 30분~3시간)
산악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
시라카와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서
독특한 건축 양식인 '갓쇼즈쿠리'가
발달했는데요~!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는 듯한
모양의 독특한 지붕을 한 집)
그 독특한 건축양식과
거주 방식을 인정받아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시라카와고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기마치 성터 전망대에 올라가면
보기 드문 전통 시골 마을
'시라카와고'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다카야마
(나고야에서 기차로 2시간~2시간 30분)
기후현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다카야마!
400년 전 만들어진 격자형 시가지가
잘 보존된 '후루이마치나미'는
번성했던 에도시대에
지어진 거리로,
수많은 건물과 주택들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옛날 모습 그대로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는
일본 국가지정 중요 전통 거리
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
되었다고 해요!
끝으로
기후현의 대표적인 먹거리이자
일본 3대 와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고기로
명성을 떨친
'히다규'가 유명하다고 하니~
잊지 않고,
먹고 와야겠죠?
이번 기회에
가격대별
'나고야 항공권'
한눈에 확인해보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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