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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극혐하는 한국 음식들

맛만 있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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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풍차

미디어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짐을 느낀 요즘!

한식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유독 먹기 힘들어하고
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함!

물론 못 먹는 우리나라 사람도 있고
너무 좋아해서 
없어서 못 먹는 사람도 있는

외국인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음식들!





▼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1. 산낙지

미국에서 뽑은 역대 가장 혐오스러운

음식 장면 1위에 빛나는 

박찬욱 감동의 영화 '올드보이'의 

산낙지 장면!


살아있는 상태의 낙지를

토막 내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짭조름하게 먹는 묘미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불쌍하기까지 한데

9~2월의 제철 음식으로 


100g당 850mL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간의 해독, 

숙취 해소와 같은 신체뿐 아니라 


교감신경을 억제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데 효과가 있다!


2. 닭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젊은이들!


특히나 여성들이 많이 좋아하는

매콤한 별미 닭발!


힘들고 지친 일이 있을 때

친구들과 소주 한 잔에 

닭발이면 탈탈 털어낼 수 있을 정도로 

젊은 여성들의 최애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데,

아무래도 누가 봐도 

닭의 발을 삶아서 

양념을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충격적인 비주얼을 처음 접하면

먹기는커녕 그냥 보기도 힘들다는

외국인들이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3. 번데기


통조림으로도 나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음식 '번데기'


우리나라 사람들도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 이유 역시 비주얼에 있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면과 접목한 '번데기라면'등도 나와 

번데기 애호가들이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번데기탕은 특히나 

포장마차 등에서 안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오래 거주한 외국인들이

가장 먹기 힘든 음식으로 꼽기도 했다. 


4. 순대

스페인에서도 피로 만든 소시지를

즐겨 먹을 만큼


'도대체 순대가 왜?'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먹기 어려운 음식으로 

항상 꼽히게 되는 음식임

사실 순대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 아니라


고려 말기, 몽골군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측이 되긴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울 푸드 중 하나가 된 만큼


지역마다 특색을 갖춰

오징어, 찹쌀, 당면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는다. 


5. 홍어

사실 홍어는 비주얼 때문이 아니라 

특유의 향 때문에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먹기 어려워하는 음식!


삭힌 홍어에 돼지고기 수육과 

묵은김치를 곁들어 먹는데


여기에 막걸리 한 사발까지 하면

말로만 듣던 '홍탁'이 완성된다.

삭힌 홍어의 톡 쏘는 맛과 

특유의 향기 역시 요소가 발효되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되기 때문인데 


암모니아는 위산을 중화시키고 

장 속의 잡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막걸리를 함께 마시면 

막걸리의 유기산이 

지나친 자극을 중화시켜주는데


홍어 애호가들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홍탁 만세가 아닐 수 없다.


쓰담쓰담

의외인 음식도 있고 
이해가 된다 싶은 
음식들도 있다.

나 역시 
외국을 방문했을 때 
도저히 먹기 힘들었던 
음식들이 있는데,

정말로 도전해 보고 싶지도 않은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음식으로 
꼽힌 음식이 바로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이라는데,

도대체 어떤 음식인지 




▼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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