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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자타공인 세계 최고!
독일 맥주?
벤츠, BMW, 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
이외에
축구, 소시지, 베를린 장벽, 개선문
등등!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더
떠오르는 게 있습니다!
'디즈니'!

독일 이야기 중 뜬금없이
미국 영화 스튜디오 '디즈니'가
갑툭튀 한 이유는?
(마리엔 다리에서 볼 수 있는 성의 모습)
바로,
독일 바이에른주 남부에 위치한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때문인데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새로운 백조의 석조 성'이라는 뜻으로,
Schloss: 성 / Neu: 새로운 / Schwan: 백조 / Stein: 석조
바이에른 공국의 국왕 루트비히 2세가 15살에 바그너의 오페라이자, '백조의 기사' 이야기를 담은 '로엔그린'을 감상한 후 바그너의 음악 세계에 깊이 빠지게 되면서, 훗날 바그너를 위해 지은 성입니다.
바로
이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디즈니의 로고와
미국
디즈니랜드의 성,
신데렐라의 차밍 왕자가 살고,
후에 신데렐라가 함께 살게 되는
성의 모델이랍니다!
# 산 정상에 위치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 노이슈반슈타인 성 내곽
# 노이슈반슈타인 성 미니어처
# 성에서 내려다본 퓌센 마을

보통 퓌센 여행은
뮌헨에서 기차를 이용해
당일치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디즈니 성의 실제 모델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직접 보러 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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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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