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몸의 나이테라고도 불리는
노화의 첫 단계!
목주름
목은 지방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기 쉬우며
근육층이 적은 데 비해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요
화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목주름은
한번 생기면 제거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예방하는 게 정답!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목주름이 생기는 원인과
이를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꿀팁!
혹시 자글자글한 목주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먼저, 세로 형태 목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목에 있는 활경근이라는 근육이 약해져
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기는 주름으로
노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주름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목주름인
가로 형태의 주름은
근육의 운동 방향에 따라 생기는 것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데요
1.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너무 높은 베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목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오래가게 하며, 낮은 베개는 자는 동안 목이 접히거나 무리가 가게 만들어 주름이 생기기 쉬움.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절함. 또한, 엎드려서 자는 것도 목주름을 유발하므로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해야 함.
2. 한 손으로 턱을 괸다
옆으로 누워 한쪽 손으로 얼굴을 받치는 자세, 한쪽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 등은 목이 접혀서 살과 살이 닿아 주름이 발생할 수 있고 자칫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음.
3. 가방을 한쪽으로 멘다
가방을 한쪽으로 메게 되면 가방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도 모르게 목과 어깨 근육에 힘을 주게 되어 목주름이 생길 수 있음. 손으로 들거나 백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음.
4. 수분 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목은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기 쉬우므로 크림, 오일 등으로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음. 또한, 목은 늘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며 피부가 얇아 자외선의 자극을 많이 받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함.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잘못된 생활습관은
장시간 고개를 푹 숙이고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잘못된 눈높이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의
구부정한 자세!
혹시 똑바로 선 뒤 옆모습을 봤을 때
머리가 앞으로 빠져있거나
귓불 중심이 어깨선보다 앞에 있는 분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민
거북목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목 앞쪽은 물론
목 뒤에도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쭉 빠진 고개에 경추가 꺾이면서
목덜미 아래에 목주름이 생기거든요
동시에 머리가 앞쪽으로 쭉 빠져 기울어지니
목 앞쪽에도 주름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휴대폰을 볼 때나 컴퓨터를 할 때는
눈높이를 맞추고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목 근육과 피부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도록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목주름을 예방하고
깊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꾸준히 하면
거북목, 얼굴 처짐, 어깨 결림, 두통 완화까지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 궁금하다면?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