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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펜션, 사드렸~지용 "..현대판 심청돌 6

조회수 2017. 2. 21.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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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한 아이돌들

부모님을 위해, 


통~큰 선물을 한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기특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요.


현대판 심청돌 6입니다.

① ‘미쓰에이’ 수지 : 수지는 지난 2012년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국민첫사랑으로 부상했습니다. 이후 약 30여개의 광고에 출연, 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는데요.


어머니에게 카페를 차려줬습니다. 또 광주에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넓은 집 한채도 선물했고요. 아버지에겐 태권도장과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너란 수지, 통큰 여자”

“현대판 꽃심청돌”

② ‘빅뱅’ 지드래곤 : 지드래곤은 저작권 부자죠. 저작권 협회에 약 164개의 곡을 등록했는데요. 저작권료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연간 7억 9,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는요? 초호화 펜션을 선물했습니다. 건물을 짓는 데만 약 10억원 이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요. 모든 수입 관리는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마음씨, 칭찬해~”

③ ‘소녀시대’ 태연 : 태연도 아이돌 대표 효도돌인데요. 첫 정산을 마친 후 부모님을 위해 신용카드를 떡~하고 선물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새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전주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서였는데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드렸습니다. 이 아파트 시가는 약 9억 원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화장실 3개가 포인트”

“기쁨의 눈물”

④ ‘걸스데이’ 혜리 : 혜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로 광고 수익만 100억원을 올리며, 일명 ‘100억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죠.


혜리 역시 부모님을 위해 집을 선물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아버지에게는 고급 승용차를, 어머니에게는 신용카드를 줬습니다. 마음씨, 참 예쁘죠?

“꼭 집을 선물한 효녀”

“멋있다~ 잘생겼다~”

⑤ ‘슈퍼주니어’ 규현 : 규현은 학창시절 수학 올림피아드대회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성적까지 우수한 모범생이었는데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 마음씨는 여전했습니다.


부모님께 월곡동에 위치한 41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드렸고요. 어머니에겐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습니다. 또 강남에 위치한 73억원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통크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왠지, 더 멋있어 보여”

⑥ 조권 : 조권은 13살 어린 나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시작,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때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로 지하 단칸방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합니다.


집안을 일으키고자, 데뷔 후 매니저를 통해 각종 행사를 다녔는데요. 첫 광고 출연료로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를 사드렸고요.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기특하다, 기특해”

“성공한 아이돌”

글=김주리기자

사진=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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