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알고보니 성덕?" 톱스타, 의외의 덕후들 '7'

조회수 2016. 7. 29.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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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좋아하는 스타 1명쯤 있죠?

우리의 '최애' 스타들도,

누군가의 팬이거나 '덕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의 '1boon'은

덕후생활을 즐기는 스타들입니다.

먼저 가수 현아입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의 열혈한 덕후죠. 그의 인스타그램엔 심슨 굿즈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폰케이스는 기본"

"피규어도, 다 있어"

"심슨 패밀리와 한컷"

"보기만 해도, 행복해"

'씨엔블루' 정용화도 심슨 덕후인데요.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중국 '스테이리얼'에서 콜라보 화보까지 함께했죠. 

"덕후라면, 화보 정도 찍어줘야지" 

"보드+심슨, 1타2피 덕질"

"이 곳이 바로, 천국"

"가족사진 같나요?"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도 있습니다. 바로 'EXID' 솔지죠. '원피스' 캐릭터 중 '쵸파'를 가장 사랑하는데요. 생일날 쵸파 케이크까지 받을 정도입니다.

"볼살까지, 똑 닮았죠?"

"모자만 써도 행복해"

"생일 케이크도 쵸파"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소녀시대 티파니의 별명은, '핑크파니'입니다. 핑크색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죠. 립스틱, 의상, 액세서리 등 핑크색이 없으면 섭섭하다고 하네요.

"소녀소녀한, 핑크파니"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무대 위에서도, 핑크 스커트"

인기 그룹 엑소도 있습니다. 먼저 찬열은 캐릭터 '리락쿠마'의 광팬인데요. 그가 있는 곳곳엔, 리락쿠마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머리맡에도, 리락쿠마"

"캐리어에도 한가득"


"보기만 해도, 광대승천"

같은 그룹 멤버 시우민은 어린 시절부터 동방신기를 동경했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의 표본입니다.

"오늘은 We are One 아닌. We are T"


"카시오페아, 보고 있나?" 


"인터뷰에서도, 동방신기 사랑"


"이런 남팬, 또 있나요?"

마지막으로, 김희철입니다. 영화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엘사와 안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굿즈는 물론, 코스프레까지 '넘사벽'입니다. 

"팬이라면, 이정도는 사줘야지" 

"희철♡안나"

"려욱과 '겨울왕국' 코스프레"

"이 덕심, 헨리도 리스펙트"


글=김희경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 DB,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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