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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주얼,

이런 분위기는 못 가져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이런 피부는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1boon,

여자스타들의 피부관리법입니다.

함께 보고, 따라해볼까요?

먼저 산소같은 이영애입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물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죠.

화장품은, 어떤 걸 쓸까요?

수분크림을 바른 뒤에,

동백오일을 바른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기초단계에서 오일을 쓰면

피부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다음은 김희애입니다.

화장품 광고모델로서

피부를 각별히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집안일을 할 때도 팩을 붙인다고 합니다.

또,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하는데요.

붓기를 빼고 안색을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죠.

김희애의 탄력있는 피부, 비결은 뭘까요?

바로 잦은 셀프 마사지라고 합니다.

꾸준한 관리로 맺은 결실이죠.

"이게 바로, 특급 피부"

고현정도 빠질 수 없습니다.

그는 결점없는 피부만큼

관리도 독하게 하는데요.

고현정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손에 있는 세균이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또,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틀지 않는데요.

더운 바람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린다고 합니다.

"황금피부, 그냥 만들어지지 않아"

배용준의 와이프, 박수진도 있습니다.

데뷔 14년차지만, 피부는 시간을 멈춘 듯 완벽하죠.

이 피부, 어떻게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바로 자외선을 피하는 겁니다.

박수진은 365일 선크림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선크림이 없으면, 외출도 안 한다고 하네요.

클렌징도 그냥 하지 않습니다.

클렌징 밤, 버블 클렌저, 계란 흰자 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전부 제거한다고 하네요.

"게으름은, 피부의 적"

'소녀시대' 유리는 별명이 흑진주입니다.

단순히 까매서가 아닙니다.

무결점, 광채 피부이기 때문이죠.

유리 또한 수분을 최우선시하고 있는데요.

그가 마시는 물은 아주 특별합니다.

탄산수에 레몬즙을 첨가하는 것이죠.

유리는 이 물을 마시고

5일 만에 피부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레시피도 간단해서 자주 섭취한다고 하네요.

"피부깡패 흑진주"

'미쓰에이' 수지도, 두말하면 입아프죠?

타고난 것 같지만, 수지 또한

수분과 미백에 신경쓴다고 하는데요.

수지는 많은 화장품을 쓰지 않습니다.

오직 멀티크림 하나만 바르는데요.

양도 콩알만큼, 적게 바른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더라도

많이 바르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화장품도, 과유불급"

글=김희경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