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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우니, 순둥이"..걸그룹 센캐들의 민낯

조회수 2016. 12. 20.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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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현아, '씨스타' 효린. 

세 사람을 떠올리면요. 


진한 스모키, 태닝 피부,

카리스마가 연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녀들의 민낯은 반전입니다.

메이크업 지우면
누구보다 순해 보인다는 사실!

효린의 민낯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청순미, 뭐죠?"

"효린 말고, 효정씨?"

"민낯은 러블리해"

화사의 카리스마도,

화장을 지우면 사라집니다.

"사실, 순둥이인 걸"

"당황하셨나요?"

"다시 봐도 놀라워"

'패왕색' 현아 역시

강렬한 포스는 간 데 없습니다.

"어라, 현아 맞아요?"

"패왕색은 없다"

"민낯도 자신있어"

글=구하나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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