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통장, 0이 너무 많아"..아이돌, 자화자찬랩
조회수 2017. 1. 19. 12:22 수정
힙합 하면 떠오르는
3종 자랑 세트가 있죠?
돈, 명예, 그리고 여자입니다.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해당 주제로 랩 가사를 쓰곤 합니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이돌 래퍼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사로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를 외치기도 하고요. ‘힙부심’으로 팬심 저격도 시도합니다.
꼬마 래퍼 6인의 자화자찬 랩, 함께 볼까요?
지드래곤의 '쩔어' 입니다.
“내 랩 쩔어, 내가 좀 쩔어”
“내 통장은 당구대. 공이 너무 많아”
'블락비' 지코의
'말해 Yes or No' 입니다.
“네 연봉은 내 1달치 생활 유지비 정도”
“난 예의상 내 차 키를 보이는 데 못 놔둬”
찬열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선보인
자화자찬 랩입니다.
“난 엑소, 한국을 대표하지”
“내 통장 라이크 공동 묘지. 0이 늘어가”
탑의 '턴 잇 업'(Turn it up)입니다.
“그대들과 다른 차이, 바로 월등함”
“너그들과 나는 엄연히 다른 레베루”
슈가의 믹스테이프 곡
'더 라스트' 입니다.
“내 팬들아 떳떳이 고개 들길”
“누가 나만큼 해, 어?”
'NCT127' 태용의 랩부심이 담긴
'매드 시티'(Mad City) 입니다.
“나랑 놀고 싶은 랩퍼들은 받고 와라, 메이크업”
“네가 정신차릴 때쯤 난 없지”
글=강예나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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