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랑 깔~맞출까?" 재경, 래시가드 노하우
조회수 2016. 4. 27. 15:18 수정
by.d립
"많은 분들이 수축 효과를 위해 어두운 색을 선택하곤 하죠. 그런데 바다나 물에 들어갈 땐, 네온 컬러를 선택하는 게 더 예뻐 보여요." (재경)
벚꽃은 이제 엔딩.
슬슬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이런 인생사진,
이런 화보 느낌,
제대로 내고 싶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1boon' 동안,
'레인보우' 재경이 추천하는
래시가드 코디법을 배워봅시다.
여러분도 인생사진 찍을 수 있어요.
▶ 우선 기본은 블랙입니다. 그 어떤 컬러에도 어울리는 마법 같은 색상이죠.
"블랙+민트, Good"
"기본템은 필수"
"블랙 is 뭔들"
▶ 여기서 꿀팁 나갑니다. 바다에 들어가실 건가요? 지금부터 블랙을 버.려.주.세.요.
"벗으니, 화사하다?"
보기만 해도 상큼, 발랄, 시원, 섹시하죠? 재경 역시 수중에선 블랙보다는 네온 컬러를 애용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수축 효과를 위해 어두운 색을 선택하곤 하죠. 그런데 바다나 물에 들어갈 땐, 네온 컬러를 선택하는 게 더 예뻐 보여요." (재경)
"기억하세요!
형광, 노랑, 주황, 핑크"
형광, 노랑, 주황, 핑크"
▶ 자자, 그런데 배색은 어떻게 하냐고요? 우선 여성여성하고 싶다면, 핑크와 그레이를 활용해 보세요.
"핑크에는 그레이"
"느낌 아니까~"
"찍어보자, 화보"
▶ 청량하고 싶나요? 블루 컬러를 무한 활용해 보세요. 민트, 분홍, 주황색 등에 전부 어울립니다.
"네이비+핑크"
"주황색도 예쁘죠?"
"화이트 조합, 청량해"
"민트와는, 베스트"
▶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요? 너무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화려하게 프린팅된 세트 아이템을 고르면 됩니다.
"해변의 여신"
"야자수 스타일~"
"휴가, 준비됐나요?"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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