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은, 찍지말게~"..GD, 공항 위장 노하우 3

조회수 2016. 9. 16.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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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피하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무려 3가지나 있다는 사실!
출처: 디스패치DB

“오늘은, 찍기 싫~지용”

출처: 디스패치DB

‘빅뱅’ 지드래곤은 전 세계를 홀리는 패셔니스타입니다. 협찬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도 그에게만큼은 예외를 두곤 하죠.


그.래.서. 그의 사복 패션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공항에 지디가 나타나면, 수십 대의 카메라가 몰립니다. 공항 일대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런 지디도, 가끔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카메라를 피하는 노하우, 알아볼까요?

출처: 디스패치DB

① 입, 찍지마!


공항 필수템, 마스크 등장입니다. 지디 이후로 검은색 마스크가 유행을 탔죠. 하관을 가릴 수 있는 데다, V라인까지 강조 가능합니다.


참, 가격이 궁금하다고요? 5개에 385엔(한화 약 4,300원) 상품입니다. 1개당 900원 꼴이네요. 제품 명이 궁금하면, 셀프 검색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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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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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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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얀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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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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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입, 눈 찍지마!


하관만 가리기엔, 플래시 세례가 따가웠나 봅니다. 이번에는 선글라스 등장입니다. 지디가 애정하는 잇 아이템 비니와 잘 어울리죠.


단, 평범한 스타일은 거부합니다. 레트로 프레임 선글라스는 기본이고요. 알이 색색으로 물든 틴트 선글라스까지 다채롭게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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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선글라스, 삐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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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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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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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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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입, 눈, 코 찍지마!


시선 자체가 부담스러운 날도 있습니다. 지디는 이럴 때, 과감한 전략을 펼칩니다. 라스트 노하우, 몽땅 가리기입니다.


마스크는 코 위로 끌어 올리고요. 비니를 턱 끝까지 쫘~악 늘립니다. 그래서 보이는 거라곤 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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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삐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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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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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은 좀, 보이니?”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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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없~다!”


글=안나영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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