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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가 또 선넘었다, 설마했는데 탄생해버린 신상 정체

조회수 2021. 3. 27. 16: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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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초밥집 아니지요? 와사비 아이스크림-

지난번 출시한 와사비 모찌의 후폭풍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연이어 등장한 와사비 블록팩 아이스크림!

성격 급한 캔디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먹어 봤어요~

요 녀석 잡았다~!

블록팩 사이에서 눈에 띄는 컬러감이라

못 찾을리 없어요ㅋㅋ

-와사비맛아몬드(배스킨라빈스/3,300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와사비 시럽이 들어갔고

아몬드에도 와사비 코팅이 입혀졌어요.


*아몬드 1.8%, 연와사비 0.2%, 와사비분 0.05% 함유.

228kcal 110ml의 작은 용량이에요.

컵 뚜껑에 미니 스푼이 들어 있구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때문에 뜯었을때 노란 빛이 감돌아요.

중간 중간에 와사비 시럽 같은게 들어 있어서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에 와사비가 

우다다다! 훼방 놓는 맛이랄까...?

이름처럼 와사비 맛이 목구멍을 강타해요.


지금껏 알고있던 아이스크림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맛.

원래 후식은 달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뭘 먹은거징 ㄷㄷ

초록색 아몬드라 육안으로 찾기는 어렵지만

오독 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색다른 경험이였지만 재구매 하고 싶은 맛은 아니네요.
달기도 하고 알싸하기도 해서  애매모호한 맛이였어요.

배라에서 파는 아몬드 봉봉이나 체리 쥬빌레처럼
자꾸 생각나는 맛은 아닌거 같아요.
알싸한 맛이 궁금한 사람만 도전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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